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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입단 후 가장 완성도 높은 경기”…‘2호골’ 이강인 향한 스페인 언론의 찬사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07:04 0 0
6868622_1_51810428.webp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마드리드 | AFP연합뉴스

[스포츠경향 윤은용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오른발로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대승을 이끌자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도 찬사가 쏟아졌다.

이강인은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을 터뜨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선 후반 9분 조너선 데이비드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차 골망을 흔들었다. 주로 왼발을 사용하는 이강인이 오른발로 만들어낸 시즌 2호 골이었다. 이강인은 득점뿐 아니라 경기 내내 오사수나 골문을 위협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0 대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 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이강인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메트로폴리타노에 입성한 이후 가장 완성도 높은 경기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른쪽에서 출발해 빠르고 섬세하게 연계했고 측면에서 전진성을 더했으며 중거리 슈팅도 노렸다”면서 이강인의 활약상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결승골 장면에 대해서도 “자신이 직접 공을 되찾으면서 시작된 공격에서 페널티지역 안에서 멋진 오른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6868622_2_6eebd960.webp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마드리드 | AFP연합뉴스

엘데스마르케는 이강인의 득점이 한 골에 그친 것을 오히려 아쉬워했다. 이 매체는 오사수나 골키퍼 아이토르 페르난데스가 이강인의 슈팅을 두 차례나 선방한 것을 언급하며 “그가 아니었다면 경기 공을 집으로 가져갔을 것”이라고 표현했다. 골키퍼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이강인이 해트트릭까지 작성할 수 있었다는 의미다.

스페인 유력지 ‘엘파이스’ 역시 이강인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승의 주역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다. 엘파이스는 경기 기사 부제에서 바에나, 이강인, 데이비드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득점했다고 소개했다. 본문에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이강인과 바에나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특히 “한국인 이강인과 바에나가 자신의 축구를 즐겼다는 점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두 선수 모두 90분을 뛰었다”며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한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이강인이 얼마나 자주 오사수나 골문을 위협했는지도 현지 언론의 공통적인 관심사였다. 엘파이스는 전반 이강인의 슈팅이 페르난데스의 선방에 막힌 장면을 비롯해 이강인이 여러 차례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린 과정을 소개했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역시 이강인의 공격 장면을 비중 있게 다뤘다. 이 매체는 경기 초반 이강인의 크로스를 루크먼이 헤더로 연결한 장면을 시작으로 이강인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시도한 슈팅을 페르난데스가 막아낸 장면 등을 상세하게 전했다.

전반 막판에는 이강인의 슈팅이 다시 페르난데스의 선방에 걸렸고, 후반 득점 이후에도 이강인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날린 슈팅을 페르난데스가 쳐냈다고 설명했다.

6868622_3_b0a119de.webp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코케와 포옹하고 있다. 마드리드 | AFP연합뉴스

가장 높은 수위의 찬사는 ‘아스’에서 나왔다. 아스는 이강인을 별도의 항목으로 다루면서 “엄청난 개성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술까지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이런 선수가 필요했다”며 “공을 지켜내고 팀이 필요할 때 경기의 템포를 늦출 수 있는 선수”라고 이강인의 장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아마도 올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한 선수 가운데 최고의 영입일 것”이라고 치켜세우며 “좋은 골도 넣었다. 지금과 같은 모습을 이어간다면 라리가를 대표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오른발로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대승을 이끌자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도 찬사가 쏟아졌다.

이강인은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을 터뜨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선 후반 9분 조너선 데이비드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차 골망을 흔들었다. 주로 왼발을 사용하는 이강인이 오른발로 만들어낸 시즌 2호 골이었다. 이강인은 득점뿐 아니라 경기 내내 오사수나 골문을 위협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0 대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 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이강인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메트로폴리타노에 입성한 이후 가장 완성도 높은 경기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른쪽에서 출발해 빠르고 섬세하게 연계했고 측면에서 전진성을 더했으며 중거리 슈팅도 노렸다”면서 이강인의 활약상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결승골 장면에 대해서도 “자신이 직접 공을 되찾으면서 시작된 공격에서 페널티지역 안에서 멋진 오른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엘데스마르케는 이강인의 득점이 한 골에 그친 것을 오히려 아쉬워했다. 이 매체는 오사수나 골키퍼 아이토르 페르난데스가 이강인의 슈팅을 두 차례나 선방한 것을 언급하며 “그가 아니었다면 경기 공을 집으로 가져갔을 것”이라고 표현했다. 골키퍼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이강인이 해트트릭까지 작성할 수 있었다는 의미다.

스페인 유력지 ‘엘파이스’ 역시 이강인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승의 주역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다. 엘파이스는 경기 기사 부제에서 바에나, 이강인, 데이비드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득점했다고 소개했다. 본문에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이강인과 바에나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6868622_4_ca0a7aac.webp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패스하고 있다. 마드리드 | EPA연합뉴스

특히 “한국인 이강인과 바에나가 자신의 축구를 즐겼다는 점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두 선수 모두 90분을 뛰었다”며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한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이강인이 얼마나 자주 오사수나 골문을 위협했는지도 현지 언론의 공통적인 관심사였다. 엘파이스는 전반 이강인의 슈팅이 페르난데스의 선방에 막힌 장면을 비롯해 이강인이 여러 차례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린 과정을 소개했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역시 이강인의 공격 장면을 비중 있게 다뤘다. 이 매체는 경기 초반 이강인의 크로스를 루크먼이 헤더로 연결한 장면을 시작으로 이강인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시도한 슈팅을 페르난데스가 막아낸 장면 등을 상세하게 전했다.

전반 막판에는 이강인의 슈팅이 다시 페르난데스의 선방에 걸렸고, 후반 득점 이후에도 이강인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날린 슈팅을 페르난데스가 쳐냈다고 설명했다.

가장 높은 수위의 찬사는 ‘아스’에서 나왔다. 아스는 이강인을 별도의 항목으로 다루면서 “엄청난 개성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술까지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이런 선수가 필요했다”며 “공을 지켜내고 팀이 필요할 때 경기의 템포를 늦출 수 있는 선수”라고 이강인의 장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아마도 올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한 선수 가운데 최고의 영입일 것”이라고 치켜세우며 “좋은 골도 넣었다. 지금과 같은 모습을 이어간다면 라리가를 대표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6868622_5_9b6057a3.webp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마드리드 | 로아터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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