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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그라시아스, KANG IN! 바르셀로나가 웃는다→'이강인 맹활약' 아틀레티코, 레알 마드리드 격파…라리가 2위 도약

관리자 각티비 2026-09-21 08:59 14 0
아틀레티코, 레알 마드리드에 2-1 승리
바르셀로나 7연승, 라리가 선두 질주7118303_1_760c34b6.webp아틀레티코 선수들이 20일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골을 넣고 함께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디펜딩 챔피언 FC 바르셀로나가 웃고 있다. 이강인이 맹활약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를 잡았기 때문이다. 아틀레티코가 안방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격침하면서,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독주 체제를 갖췄다.

아틀레티코는 20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2026-2027 라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했다. 홈에서 벌어진 마드리드 더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레알 마드리드에 올 시즌 라리가 두 번째 패배를 안겼다. 시즌 5승(1무 1패)째를 거두며 라리가 2위로 도약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8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페널티킥으로 선제 득점했다. 상대 선수 퇴장으로 숫적인 우세를 잡았고, 6분 후 조너선 데이비드의 추가골로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44분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추격골을 내줬으나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2-1 승리를 확정했다.

경기 내용 면에서도 앞섰다. 볼 점유율에서 61%-39%로 우위를 점했다. 슈팅(18-8)과 유효슈팅(9-3), 키패스(13-6), 코너킥(3-1) 모두 더 많이 기록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후반 44분까지 89분을 소화했다. 데이비드와 투톱으로 나서 아틀레티코 공격을 이끌었다. 2득점에 모두 기점 구실을 하면서 날아올랐다.7118303_2_0efac61c.webp이강인(오른쪽)이 쿠쿠레야를 앞에 두고 드리블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7118303_3_52596e20.webp수비하는 이강인(왼쪽).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5승 1무 1패 승점 16 16득점 7실점 골득실 +9를 적어냈다.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 점프했다. 레알 베티스(5승 1무 1패 승점 16 7득점 2실점 골득실 +2)와 같은 승점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앞서면서 2위로 상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승 2패 승점 15로 2위에서 4위로 추락했다.

7연승을 달성한 바르셀로나가 선두를 질주했다. 승점 21을 확보하고 2위권 팀들과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 31득점 7실점으로 골득실 +24를 찍었다. '숙적' 레알 마드리드가 4위까지 떨어지면서 우승 전선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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