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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오피셜]'이강인도 퇴장 당했어야 한다' 아틀레티코에 1-2로 패한 레알 마드리드 무리뉴 감독의 화풀이 기자회견 "(…

관리자 각티비 2026-09-21 06:38 12 0
7114713_1_01d1624a.webpReal Madrid's head coach Jose Mourinho, right, gestures during a Spanish La Liga soccer match between Atletico Madrid and Real Madrid in Madrid, Sunday, Sept. 20, 2026. (AP Photo/Bernat Armangue)<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강인도 레드카드를 받았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이 시즌 첫 마드리드 더비에서 패한 후 심판 판정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6~2027시즌 첫 마드리드 더비에서 1대2로 졌다. 후반 5분 딘 하위선이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쪽으로 확 기울었다. 아틀레티코는 그리말도, 조너선 데이비드가 연속골을 넣었고, 후반 종료 직전 뤼디거가 한골을 만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7114713_2_1b03d406.webpReal Madrid's Dean Huijsen, right, fouls Atletico Madrid's Giuliano Simeone to give away a penalty shot and see a red card during a Spanish La Liga soccer match between Atletico Madrid and Real Madrid in Madrid, Sunday, Sept. 20, 2026. (AP Photo/Bernat Armangue)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두 번째 라리가 패배를 당해 5승2패로 4위로 떨어졌다. 선두 라이벌 FC바르셀로나(승점 21)에 승점 6점 차까지 뒤쳐졌다.

아틀레티코는 11명의 선수로 경기를 마친 것이 다행일 수도 있었다. 먼저 아틀레티코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을 향해 스터드를 들고 위험한 태클을 가했으나 퇴장 위기를 넘겼다. VAR(비디오판독) 이후 경고에 그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강인(아틀레티코)이 발베르데에게 무모한 태클을 한 것에 대해 하위선과 같은 처벌을 받았어야 했다고 믿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두 선수가 퇴장당했어야 했다고 주장하며 태클 장면이 인쇄된 사진을 가져와 보여주었다.

7114713_3_349ba3a0.webp이강인과 발베르데 캡처=레알 마드리드 구단 SNS무리뉴 감독은 취재진에게 인쇄된 사진을 보여주며 "경기 내용이 바로 여기에 있다. 기자회견은 생략해도 된다"라며 "두 차례의 명백한 레드카드다. 11대10으로 싸우며 우리는 어려움을 겪었다. 11대9로 50분을 치렀다면 어땠을지 상상만 할 뿐"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나는 모든 것을 바치고 전반을 치르며 훌륭한 클래스와 품격을 보여주고, 후반전에 이길 수 있도록 완벽하게 판을 만들어 준 우리 선수들을 안아주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격앙된 모습을 보이며 이날 경기를 관장한 만 41세 주심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그 심판은 더비를 진행한 경험이 없었다. 만 41세다. 중요하지 않은 경기만 맡아온 자질 부족한 심판이다. 이런 배정을 한 심판위원회에 축하를 보낸다. 하지만 (VAR을 본) 트루히요는 레알 마드리드와 악연이 있다. 컵 대회 지로나전, 오사수나전에서 말이다. 그는 악연이 깊은 VAR 심판이다"라고 말했다.

7114713_4_235f424f.webpSoccer Football - LaLiga - Atletico Madrid v Real Madrid - Riyadh Air Metropolitano, Madrid, Spain - September 20, 2026 Real Madrid coach Jose Mourinho before the match REUTERS/Ana Beltran<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또 무리뉴 감독은 "그들이 우리에게 동등한 조건으로 경쟁하게 해준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오늘) 이것이 조작되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이 틀렸다고 믿고 싶다"라며 "심판위원회가 41세 심판과 레알 마드리드에 악연이 있는 또 다른 심판에게 관리를 맡기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심판 배정에 대한 아쉬움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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