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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강인만큼 출발이 정말 좋아!' 시메오네 감독, '아틀레티코 신입 LB' 그리말도 극찬 "공격 단계에서 매우 중요&…

관리자 각티비 2026-09-20 18:15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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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를 칭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통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19일(한국시간) "시메오네가 그리말도의 시즌 초반 활약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그는 초반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아틀레티코 전술에서 차별화된 핵심 선수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리말도는 1995년생, 스페인 출신 레프트백이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 '라 마시아'에서 뛰었던 유망주였지만, 1군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더 많은 프로 경험을 쌓고자, 이적을 택했는데 벤피카, 바이어 레버쿠젠을 거치며 국가대표 수비수로 성장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로 입성했다. 기존 레프트백 마테오 루게리 활약에 만족하지 못한 아틀레티코는 여러 타깃을 물색하다 그리말도를 최적임자로 판단했다. 이에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발 빠르게 영입에 뛰어들었고 2,500만 유로(약 400억 원)를 들여 결국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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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라는 말을 비웃듯 시즌 초부터 경기력이 좋다. 특유의 강력한 왼발 킥력과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앞세워 좌측면 공격에 큰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수비에서는 아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으나 지난 시즌 부진했던 루게리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이 대단하다.

시메오네 감독도 그리말도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시메오네 감독은 "그리말도가 팀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레알 소시에다드전과 오사수나전에서 그가 보여준 활약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아틀레티코의 모든 공격 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라면서도 "그리말도가 가진 모든 재능을 균형 있게 발휘할 수 있도록 수비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주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할 것"이라며 부족한 점도 향상시키게 도울 것이라 밝혔다.

수비수들의 수비력 향상에 일가견이 있는 시메오네 감독 아래 그리말도가 공수 만능 풀백으로 거듭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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