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손흥민 1득점 1도움… 13호 도움으로 메시와 공동 1위
LA FC의 손흥민. AP뉴시스손흥민(LA FC)이 1득점과 1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경기에서 1골과 1어시스트를 남겼다. 손흥민은 올 시즌 13호 도움을 올리며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올 시즌 MLS 도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의 득점과 도움으로 앞서가던 LA FC는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탓에 내리 2골을 허용하며 새너제이와 2-2로 비겼다.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그친 LA FC는 11승 8무 8패(승점 41)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7분까지 그라운드를 남기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손흐민은 전반 11분 첫 슈팅이 수비수에 막혔으나 전반 3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중원에서 공을 잡은 후 아크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왼쪽 골망을 갈랐다.
3일 만의 득점포다. 손흥민은 지난 6일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1골과 1도움을 챙겼다. 손흥민은 이로써 올 시즌 공식전 득점을 8골로 늘렸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8분 역습 기회에서 박스 오른쪽으로 돌파한 뒤 반대쪽으로 쇄도하는 드니 부앙가에게 패스를 건넸고, 부앙가는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에서 골문을 흔들었다.
하지만 LA FC는 수적 열세 탓에 힘을 잃었다. LA FC는 앞서 전반 36분 수비수 에런 롱이 상대의 득점 기회를 반칙으로 막은 탓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LA FC는 후반 2-0이던 후반 25분 프레스턴 저드에게 처음 실점한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이던 후반 53분 레이드 로버츠에게 중거리포를 맞으며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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