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손흥민 '1골 1도움' 맹활약... A매치 4연전 예열 완료
새너제이전서 3경기만 골 맛... 리그 6호골
부앙가 골 도움... 메시와 부문 공동 선두
9·10월 A매치 4연전 출격 준비 완료
모레노 임시 감독과 첫 호흡
LAFC의 손흥민(오른쪽)과 드니 부앙가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축구(MLS) 새너제이전에서 후반 8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합작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산타클라라=John Hefti-Imagn Image 연합뉴스
'모레노호 1기' 소집을 앞둔 손흥민(34·LAFC)이 1골 1도움 올리며 9·10월 A매치 활약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축구(MLS) 새너제이전에서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은 후 후반 8분 드니 부앙가의 추가골까지 도왔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갔다. 전반 14분 페널티박스 바깥 왼쪽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이 부앙가에게 막히면서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예열을 마친 손흥민은 결국 전반 34분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손흥민은 먼 거리에서부터 직접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바깥까지 빠르게 전진했고, 지체없이 왼발 슈팅을 시도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 솔트레이크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득점이자 올 시즌 리그 6호골이었다.
손흥민(오른쪽)이 새너제이 수비수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 하고 있다. 산타클라라=John Hefti-Imagn Images 연합뉴스
하지만 선제골의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다. 불과 2분 뒤 애런 롱의 퇴장으로 LAFC가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팀의 두 번째 골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역습 상황에서 직접 페널티 박스까지 공을 몰고 간 후 수비수가 따라 붙자 부앙가에게 패스를 내줬다. 부앙가는 빈 골문으로 공을 밀어 넣으면서 2-0 리드의 기쁨을 맛봤다. 손흥민은 이 도움으로 올 시즌 리그 18번째 어시스트를 적립, 리오넬 메시(39·마이애미)와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다만 LAFC는 손흥민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후반 25분과 후반 추가시간 8분에 연달아 실점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LAFC는 승점 41(11승 8무 8패)로 서부 콘퍼런스 5위에 랭크된 채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갔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에 합류해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다. 한국은 24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첫 경기를 치른 뒤,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이어 다음달 2일 울산에서 베네수엘라, 6일 용인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부앙가 골 도움... 메시와 부문 공동 선두
9·10월 A매치 4연전 출격 준비 완료
모레노 임시 감독과 첫 호흡
LAFC의 손흥민(오른쪽)과 드니 부앙가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축구(MLS) 새너제이전에서 후반 8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합작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산타클라라=John Hefti-Imagn Image 연합뉴스'모레노호 1기' 소집을 앞둔 손흥민(34·LAFC)이 1골 1도움 올리며 9·10월 A매치 활약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축구(MLS) 새너제이전에서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은 후 후반 8분 드니 부앙가의 추가골까지 도왔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갔다. 전반 14분 페널티박스 바깥 왼쪽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이 부앙가에게 막히면서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예열을 마친 손흥민은 결국 전반 34분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손흥민은 먼 거리에서부터 직접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바깥까지 빠르게 전진했고, 지체없이 왼발 슈팅을 시도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 솔트레이크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득점이자 올 시즌 리그 6호골이었다.
손흥민(오른쪽)이 새너제이 수비수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 하고 있다. 산타클라라=John Hefti-Imagn Images 연합뉴스하지만 선제골의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다. 불과 2분 뒤 애런 롱의 퇴장으로 LAFC가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팀의 두 번째 골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역습 상황에서 직접 페널티 박스까지 공을 몰고 간 후 수비수가 따라 붙자 부앙가에게 패스를 내줬다. 부앙가는 빈 골문으로 공을 밀어 넣으면서 2-0 리드의 기쁨을 맛봤다. 손흥민은 이 도움으로 올 시즌 리그 18번째 어시스트를 적립, 리오넬 메시(39·마이애미)와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다만 LAFC는 손흥민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후반 25분과 후반 추가시간 8분에 연달아 실점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LAFC는 승점 41(11승 8무 8패)로 서부 콘퍼런스 5위에 랭크된 채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갔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에 합류해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다. 한국은 24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첫 경기를 치른 뒤,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이어 다음달 2일 울산에서 베네수엘라, 6일 용인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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