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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득점 합작하더니 이강인에 완전히 푹 빠져버렸다…미친 에너지에 놀란 데이비드 "어떻게 그렇게 많이 뛸 수 있는지 모르겠…

관리자 각티비 2026-09-20 09:10 17 0
7059809_1_8081ee0e.webp사진=아틀레티코 유니버스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조너선 데이비드가 이강인의 엄청난 활동량에 혀를 내둘렀다.

올여름 새롭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드는 이적시장 막판 팀에 합류한 만큼 리그 초반에는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이후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해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직전 오사수나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데이비드는 직접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이강인의 골까지 도우며 공격포인트 2개를 만들어냈다. 아틀레티코 합류 이후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비드 역시 새로운 팀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Sporty TV'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뛰는 것을 즐기는 팀이기도 하다. 이 팀은 축구하는 것을 좋아하고 나도 축구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지금 우리가 하는 축구 방식도 마음에 든다. 좁은 공간에서 패스를 주고받는 것, 좁은 공간에서 공을 다루는 방식 같은 것들이다. 그래서 이곳에서 우리가 하는 축구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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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데이비드는 아틀레티코 입단 이후 첫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있다. 그는 "최고의 팀들을 상대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분명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축구 선수라면 이런 경기를 뛰는 것을 당연히 즐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터뷰 도중 이강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진행자는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두고 경기 막판까지 쉬지 않고 뛰는 선수들이라며 "경기 85분이나 90분에 그들을 보면서 '어떻게 아직도 저렇게 뛸 수 있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데이비드는 곧바로 "그렇다. 나도 스스로 그런 질문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정말 관리를 잘하는 시스템이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렇게 많이 뛸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어쩌면 그들이 나를 도와줘서 나도 그들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합류 이후 특유의 기술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왕성한 활동량까지 보여주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새롭게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데이비드 역시 이강인의 에너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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