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브루노 페르난데스 보는 것 같다" '맨유 초신성' 레이시 향해 극찬 쇄도 "재능과 태도 모두 훌륭…
사진= X[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시어 레이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에서 존재감이 커져가고 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8일(한국시간) "브라이튼전에서 유일하게 빛난 선수는 레이시였다. 그는 환상적인 단독 돌파 골을 넣은 뒤 맨유 엠블럼에 입을 맞췄다. 이는 출전 기회를 기다리려 하지 않는 다른 유스 선수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메시지처럼 보이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19세의 레이시는 이미 1군의 일원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팀의 핵심 멤버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존중도 받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비슷한 면모를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도 포함된다"라고 덧붙였다.
레이시는 2007년생, 잉글랜드 출신 윙어다. 장차 맨유 공격 에이스가 될 크랙으로 주목받는 선수로 유스 시절부터 재능이 남달랐다. 168cm라는 빈약한 피지컬 약점이 있음에도 유려한 드리블 능력과 강한 킥력을 앞세워 임팩트를 뽐냈다. 활약을 토대로 지난해 12월 아스톤 빌라전 1군 데뷔에도 성공했다.
잠재력을 보여줘 올 시즌 프리시즌 명단에도 포함된 레이시. 친선경기에 꾸준히 출전했는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캐릭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은 레이시는 시즌 초부터 1군 명단에 포함됐는데 브라이튼과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데뷔골을 터뜨려 인상을 제대로 남겼다.

여기에 프로 의식도 좋아 현재 팀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매체는 "레이시의 재능과 태도, 그리고 근면한 자세는 훌륭하다. 이미 구단 구성원들의 마음속에서 그를 상당히 높은 위치에 올려놓은 것으로 보인다. 레이시가 뛰어난 선수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그는 이미 팀을 이끌 수 있는 자격까지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브라이튼전에서 레이시의 적극적인 자세를 높이 샀다. 매체는 "실제로 후반전 시작 직전 베냐민 셰슈코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장면에서 레이시는 마치 브루노처럼 셰슈코에게 전반적인 문제점을 설명하고, 후반전에 자신이 셰슈코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이야기하는 모습이었다"라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맨유가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다. 브라이튼전에서 레이시의 활약은 그가 얼마나 흥미로운 선수이면서 동시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인지를 보여줬다. 성실한 활동량과 영리한 플레이까지 갖추고 있어, 오른쪽에서 뛰는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발 자리까지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레이시는 이번 활약을 통해 풀럼전 선발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을지도 모른다"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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