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2008년생인데 잉글랜드 국대' 초특급 재능 뺏길라…아스널이 은구모하 노리자 리버풀 '긴급 재계약' 돌입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
영국 '팀토크'는 17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리버풀의 유망주 빈센트 조셉 영입을 완료했다. 하지만 리버풀의 유망주를 향한 관심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스널은 리오 은구모하의 열렬한 팬이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스널은 리버풀 유망주 조셉을 영입했다. 16세 공격수인 조셉은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9년 동안 성장한 유망주다. 지난 시즌에는 U-18 무대에서 2경기 3골을 기록했고, 잉글랜드 U-16 대표팀에서도 9경기 8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런 가운데 아스널이 또 다른 리버풀 유망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인공은 은구모하다. 그는 2008년생 잉글랜드 출신 윙어로, 첼시 아카데미를 거쳐 지난해 여름 리버풀 유스팀에 합류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차출될 만큼 기대를 받고 있는 자원이다. 화려한 드리블과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강점인 전형적인 크랙형 윙어로 평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은구모하는 프리시즌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친선전 5경기에서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시즌 개막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리그 데뷔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역대 최연소 득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잠재력과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은구모하는 올 시즌 공식전 29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경험을 쌓고 있다. 2026-27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프리시즌 친선경기 6경기에도 모두 출전하며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특히 올 시즌 공식전에서 벌써 5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경험을 쌓고 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A대표팀에도 발탁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활약에 아스널도 은구모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매체는 "아스널은 현재 은구모하를 멀리서 지켜보고 있으며 아직 공식적인 접근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영입 가능성을 알아보는 데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은구모하를 내줄 생각이 없다. 오히려 새로운 계약을 통해 장기적으로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매체는 "리버풀은 아스널의 관심에도 은구모하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미 새로운 계약을 위한 초기 단계에 돌입했으며 은구모하가 다음 계약에서 원하는 것과 구단이 구상하는 성장 계획에 대한 대화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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