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오피셜] '쏘니 나도 MLS 왔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완전 망했던 레프트백 새로운 팀 찾았다! 신시내티와 계약
FC신시내티가 19일(한국시각) 티렐 말라시아 영입을 발표했다. /FC신시내티 제공[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티렐 말라시아가 FC신시내티 유니폼을 입었다.
신시내티는 19일(한국시각) "구단은 수비수 말라시아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28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말라시아는 2022년 7월 페예노르트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 시즌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며 39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말라시아는 무릎 부상으로 2023-24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그는 2024-25시즌 중 복귀에 성공했지만 맨유에서 설 자리를 잃었고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뒤 PSV 에인트호번으로 임대를 떠나 12경기를 뛰었다.
2025-26시즌을 앞두고 당시 맨유를 이끌었던 후벵 아모림(현 AC 밀란 감독)은 말라시아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 하지만 그의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고 그는 맨유에 잔류했다. 지난 시즌 3경기에 출전했는데, 출전 시간은 15분에 불과했다.
말라시아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맨유와 계약이 만료돼 결별했다. 이후 두 달 넘게 소속팀을 찾지 못했지만, 최근 신시내티와 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FC신시내티가 19일(한국시각) 티렐 말라시아 영입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의 말라시아. /게티이미지코리아크리스 올브라이트 신시내티 단장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말라시아처럼 경험이 풍부한 선수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뛰었고 그 수준에서 경쟁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고 했다.
계속해서 "그의 볼을 다루는 능력과 수비 본능, 승리를 향한 열망은 우리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를 신시내티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신시내티는 8승 8무 8패 승점 32로 MLS 동부 컨퍼런스 10위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