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속 터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5세 초신성' 가브리엘과 결국 이별하나...HERE WE GO "차기 행선지 스페…
사진= X[인터풋볼=김현수 기자] JJ 가브리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결국 벗게 될까.
영국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발언을 빌려 "가브리엘은 잉글랜드를 완전히 떠나 스페인 양대 명문 중 한 곳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두 팀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라고 보도했다.
가브리엘은 맨유가 크게 기대를 걸고 있는 특급 유망주다. 나이는 15세에 불과하지만, 압도적인 재능을 뽐내며 유스 무대를 폭격 중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월반한 U-18 팀에서 29경기 26골 4도움을 몰아쳤고, 활약을 인정받아 U-18 프리미어리그(PL)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다. 올 시즌은 경쟁력이 더 높은 U-21 팀에서 뛰고 있는데 현재까지 3경기 5골 2도움을 올렸다.
사진= X그런데 최근 갑작스러운 이적 요구로 맨유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가브리엘은 현재 자신과 가족이 원하는 방식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면서 구단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맨유는 곧바로 가브리엘 측과 접촉해 마음을 돌리고자 노력 중이지만, 줄다리기가 여전히 이어지는 중이다.
맨유는 여전히 잔류를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실망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 기자는 "맨유는 당연히 가브리엘을 남기고 계속 함께하고 싶어 한다. 다만 최근 벌어진 일로 여전히 충격을 받은 상태다. 가브리엘과 그의 측근들이 구단을 떠나고자 했기 때문에 실망감이 매우 큰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적 가능성이 끊이지 않는 상황 속 가브리엘의 차기 행선지는 스페인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로마노 기자는 "가브리엘이 떠난다면 스페인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다. 스페인이라고 하면 레알과 바르셀로나를 의미한다. 두 팀은 가브리엘에게 완전히 다른 프로젝트와 성장 경로를 제시 중이다. 다만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현재 레알이 가브리엘 영입의 유력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결국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는 선수 본인과 가족, 그리고 선수 측이 결정하게 될 것이다. 확실한 건 현재 스페인이 가브리엘에게 가장 매력적인 행선지로 여겨지고 있다는 점이다"라면서도 "다만 맨유가 아직 가브리엘으 포기하지 않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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