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해외축구 15살인데 맨유를 이용한다..."선수 등록 취소 통보? 더 나은 조건 받아내려는 전략일 가능성"

관리자 각티비 2026-09-19 17:20 17 0
7012890_1_7db20839.webp

[인터풋볼=송건 기자] JJ 가브리엘은 현재 바르셀로나에 머무르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맨유 유소년 팀에 계속 남을 생각이 없는 가브리엘은 최근 바르셀로나에 머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가브리엘은 15세로 맨유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다. 2025-26시즌 3-4살 많은 선수들 사이에서 29경기 26골 4도움을 터뜨리며 이목을 끌었다. 아스널의 맥스 다우먼처럼 올 시즌부터 맨유에서 간간이 출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프리시즌 동안 1군에 합류해 훈련했고, 비공식 데뷔전까지 치렀다.

하지만 맨유의 상황이 유망주에게 출전 시간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부진과 석연치 않은 판정이 겹치면서 13위로 내려앉았기 때문. 그럼에도 가브리엘은 UEFA 유스 리그에서 데뷔전부터 해트트릭을 터뜨려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하지만 곧장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가브리엘 측에서 맨유가 출전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주지 않아 선수 등록을 취소해 달라고 통보한 것. 해당 통보 이후 가브리엘은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팀을 옮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012890_2_3d45baeb.webp

최고의 재능으로 손꼽히는 가브리엘이 이적을 원하자 수많은 구단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그는 최근 바르셀로나에 머물고 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PSG) 같은 명문 구단들이 연일 그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UEFA 유스 리그에서 사바하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그의 이름은 더욱 뜨겁게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브리엘의 의중은 분명하다.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생각이 없으며, 하루빨리 성인 무대에서 자신의 역할을 맡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가 아일랜드인이고, 어머니가 키프로스 출신인 그는 오는 10월에 16세가 된다. 이는 유럽 여권을 취득할 수 있는 중요한 조건으로, 유럽 내 이적의 문을 열어줄 수 있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출전 시간을 원하면서, 유럽의 빅클럽으로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가브리엘이다. 매체는 "일각에서는 이것이 실제 이적을 위한 움직임이 아니라, 맨유로부터 더 나은 조건을 받아내기 위한 전략일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