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방출된 후 3개월 만에 새 팀 찾았다…‘蘭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FC신시내티행 ‘단기계…
[골닷컴 강동훈 기자]



타이럴 말라시아(27·네덜란드)가 FC신시내티(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FC신시내티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말라시아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까지지만, 추후 계약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말라시아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었던 터라 별도의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FC신시내티는 외국인 선수로 분류되는 말라시아를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해 세인트루이스 시티 SC로부터 일반배정자금(General Allocation Money·GAM) 20만 달러(약 2억 7700만 원)를 지불하고 외국인 선수 명단 슬롯을 빌려 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새 시즌을 앞두고 모든 구단에 기본적으로 외국인 선수 명단 슬롯을 8개 부여하는데, 만약 외국인 선수 명단 슬롯이 부족할 경우 다른 구단으로부터 GAM을 지불하고 빌려 올 수 있다. 이론상 보유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 명단 슬롯의 최대 제한은 없는 셈이다.
크리스 알브라이트 단장은 “말라시아처럼 경험이 풍부한 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최고 수준의 레벨에서 뛰었고, 그런 환경에서 경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말라시아의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 수비 본능, 그리고 팀을 우선시하는 정신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앞서 말라시아는 지난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4년 동행을 마쳤다. 계약기간이 만료된 그는 전력에 더는 도움이 되질 못 해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하면서 사실상 ‘방출’됐다. 실제 잦은 부상과 기복 심한 경기력 등을 이유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말라시아는 이후 FA 신분으로 새 팀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유럽 내에서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없었다. 결국 3개월 동안 새 팀을 구하는 데 난항을 겪던 그는 이번주 초 FC신시내티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연장 옵션(2년)이 포함된 1년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7년 페예노르트에서 프로에 데뷔한 말라시아는 PSV 아인트호벤(이상 네덜란드)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온 측면 수비수다.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발탁돼 A매치 9경기 출전한 경험이 있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 뛰어난 태클 능력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미디어(SNS) 캡처, FC신시내티



타이럴 말라시아(27·네덜란드)가 FC신시내티(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FC신시내티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말라시아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까지지만, 추후 계약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말라시아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었던 터라 별도의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FC신시내티는 외국인 선수로 분류되는 말라시아를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해 세인트루이스 시티 SC로부터 일반배정자금(General Allocation Money·GAM) 20만 달러(약 2억 7700만 원)를 지불하고 외국인 선수 명단 슬롯을 빌려 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새 시즌을 앞두고 모든 구단에 기본적으로 외국인 선수 명단 슬롯을 8개 부여하는데, 만약 외국인 선수 명단 슬롯이 부족할 경우 다른 구단으로부터 GAM을 지불하고 빌려 올 수 있다. 이론상 보유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 명단 슬롯의 최대 제한은 없는 셈이다.
크리스 알브라이트 단장은 “말라시아처럼 경험이 풍부한 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최고 수준의 레벨에서 뛰었고, 그런 환경에서 경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말라시아의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 수비 본능, 그리고 팀을 우선시하는 정신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앞서 말라시아는 지난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4년 동행을 마쳤다. 계약기간이 만료된 그는 전력에 더는 도움이 되질 못 해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하면서 사실상 ‘방출’됐다. 실제 잦은 부상과 기복 심한 경기력 등을 이유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말라시아는 이후 FA 신분으로 새 팀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유럽 내에서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없었다. 결국 3개월 동안 새 팀을 구하는 데 난항을 겪던 그는 이번주 초 FC신시내티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연장 옵션(2년)이 포함된 1년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7년 페예노르트에서 프로에 데뷔한 말라시아는 PSV 아인트호벤(이상 네덜란드)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온 측면 수비수다.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발탁돼 A매치 9경기 출전한 경험이 있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 뛰어난 태클 능력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미디어(SNS) 캡처, FC신시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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