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오피셜] 각 포지션당 '한 명씩만' 바꿨다… '무적함대' 스페인, 대표팀 명단 발표→ 월드컵 우승 멤버 대다수 차출
<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 RFEF
스페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예상대로 큰 변화를 선택하진 않았다.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가오는 A매치 일정을 위한 26명의 국가대표팀 차출 명단을 발표했다. 직전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샴페인을 터뜨린 스페인 대표팀은 과거 자신들이 일궈냈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월드컵, 유로 제패의 재현을 정조준한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은 큰 변화를 선택하진 않았다. 기존 멤버들이 대단한 성과를 이룬 데다 젊은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공격진에서는 월드컵 명단과 비교했을 때 8명 중 한 명이 바뀌었다. 미켈 오야르사발, 페란 토레스,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빅토르 무뇨스, 니코 윌리엄스, 예레미 피노는 이번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달라진 점으로 베테랑 공격수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대신 로베르토 페르난데스가 발탁됐다.
2002년생 최전방 스트라이커 로베르토는 이번 시즌 라리가 7경기에서 6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하고 있다. 벌써 커리어 하이를 세웠던 지난 시즌 기록과 단 1골 차이다. 현재 하피냐, 라민 야말,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라리가 득점 4위에 올라 있다. 로베르토는 생애 첫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으며, 득점 공동 4위인 세르히오 카메요는 발탁되지 못했다.

미드필더에서도 큰 변화는 없다. 로드리, 파비안 루이스, 페드리, 미켈 메리노, 마르틴 수비멘디, 알렉스 바에나는 여전히 데 라 푸엔테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달라진 점은 페르민 로페스의 합류인데, 지난 월드컵 직전에 그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가비가 대신 뽑힌 점을 고려하면 변화라고 보긴 어렵다.
수비 역시 한 명이 나가고 한 명이 추가됐다. 월드컵 때와 마찬가지로 에므리크 라포르테, 파우 쿠바르시, 마르크 푸빌, 페드로 포로, 에릭 가르시아, 마크 쿠쿠레야,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무적함대'의 일원이 됐다.
월드컵 우승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마르코스 요렌테는 예고됐던 대로 명단에서 빠졌고, 그 자리를 레알 마드리드 센터백 딘 하위선이 채웠다. 하위선은 지난 3월 A매치 이후 반년 만에 스페인을 대표하게 됐다.
골키퍼 포지션의 변화는 불가피했다. 월드컵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친 우나이 시몬이 건재한 가운데, 다비드 라야와 조셉 마르티네스가 뽑혔다. FC 바르셀로나 소속의 주안 가르시아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발탁된 조셉은 이번 시즌부터 인테르 밀란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 중이다.

스페인은 오는 27일(한국 시간) 잉글랜드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A 그룹 3 1라운드를 시작으로 크로아티아, 체코, 그리고 다시 크로아티아를 상대할 예정이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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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EF스페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예상대로 큰 변화를 선택하진 않았다.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가오는 A매치 일정을 위한 26명의 국가대표팀 차출 명단을 발표했다. 직전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샴페인을 터뜨린 스페인 대표팀은 과거 자신들이 일궈냈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월드컵, 유로 제패의 재현을 정조준한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은 큰 변화를 선택하진 않았다. 기존 멤버들이 대단한 성과를 이룬 데다 젊은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공격진에서는 월드컵 명단과 비교했을 때 8명 중 한 명이 바뀌었다. 미켈 오야르사발, 페란 토레스,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빅토르 무뇨스, 니코 윌리엄스, 예레미 피노는 이번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달라진 점으로 베테랑 공격수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대신 로베르토 페르난데스가 발탁됐다.
2002년생 최전방 스트라이커 로베르토는 이번 시즌 라리가 7경기에서 6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하고 있다. 벌써 커리어 하이를 세웠던 지난 시즌 기록과 단 1골 차이다. 현재 하피냐, 라민 야말,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라리가 득점 4위에 올라 있다. 로베르토는 생애 첫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으며, 득점 공동 4위인 세르히오 카메요는 발탁되지 못했다.

미드필더에서도 큰 변화는 없다. 로드리, 파비안 루이스, 페드리, 미켈 메리노, 마르틴 수비멘디, 알렉스 바에나는 여전히 데 라 푸엔테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달라진 점은 페르민 로페스의 합류인데, 지난 월드컵 직전에 그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가비가 대신 뽑힌 점을 고려하면 변화라고 보긴 어렵다.
수비 역시 한 명이 나가고 한 명이 추가됐다. 월드컵 때와 마찬가지로 에므리크 라포르테, 파우 쿠바르시, 마르크 푸빌, 페드로 포로, 에릭 가르시아, 마크 쿠쿠레야,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무적함대'의 일원이 됐다.
월드컵 우승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마르코스 요렌테는 예고됐던 대로 명단에서 빠졌고, 그 자리를 레알 마드리드 센터백 딘 하위선이 채웠다. 하위선은 지난 3월 A매치 이후 반년 만에 스페인을 대표하게 됐다.
골키퍼 포지션의 변화는 불가피했다. 월드컵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친 우나이 시몬이 건재한 가운데, 다비드 라야와 조셉 마르티네스가 뽑혔다. FC 바르셀로나 소속의 주안 가르시아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발탁된 조셉은 이번 시즌부터 인테르 밀란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 중이다.

스페인은 오는 27일(한국 시간) 잉글랜드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A 그룹 3 1라운드를 시작으로 크로아티아, 체코, 그리고 다시 크로아티아를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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