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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오피셜] 텐 하흐의 유산, 결국 맨유 떠나 MLS행…신시내티와 2027년 6월까지 계약 체결

관리자 각티비 2026-09-19 09:20 18 0
6992211_1_70dd9017.webp사진=FC 신시내티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타이럴 말라시아가 FC 신시내티에 합류했다.

신시내티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말라시아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 2027-28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에 대한 옵션도 포함돼 있다"라고 발표했다.

신시내티 단장 크리스 올브라이트는 "말라시아처럼 경험이 풍부한 선수를 추가하게 돼 기쁘다. 그는 최고 수준에서 뛰어봤다. 그런 환경에서 경쟁하는 게 무엇을 요구하는지도 이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볼을 다루는 능력, 수비 본능, 팀을 우선하는 태도는 우리 그룹에 반가운 추가 요소다. 그는 신시내티에 데려오게 돼 기쁘다"라고 더했다.

말라시아는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다. 페예노르트에서 성장해 지난 2022-23시즌 맨유에 합류했다. 당시 맨유를 이끌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영입한 첫 번째 선수였다. 첫 시즌엔 39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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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문제였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열린 프리시즌 도중 말라시아가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시즌이 끝났다. 지난 시즌엔 복귀전을 치렀으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PSV 에인트호번으로 임대를 떠났으나 반전은 없었다.

지난 시즌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1-2 패배)에 교체로 5분 뛰었으나 실점의 원흉이 되기도 했다. 결국 시즌이 끝난 뒤 맨유가 말라시아와 이별을 결정했다. 그가 MLS에서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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