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공신력 톱티어’ 이강인 이적 소식 전문가까지 나왔다, “발렌시아 차기 사령탑에 아기레 감독 낙점…선임 ‘오피셜’ 공식발표까지…
[골닷컴 강동훈 기자]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은사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 잘 알려진 하비에르 아기레(67·멕시코) 감독이 발렌시아 지휘봉을 잡는 모양새다.
스페인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기레 감독이 발렌시아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기까지 한 걸음 남았다”고 전했다. 모레토 기자는 스페인 라리가 소식에 정통한 데다, 이전부터 이강인의 이적설을 집중적으로 다뤄온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이강인이 3년 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할 당시 먼저 해당 소식을 알렸고, 지난여름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먼저 보도했다.
모레토 기자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이미 내부 논의를 거쳐 차기 사령탑으로 아기레 감독을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후 브라우리오 바스케스 단장이 아기레 감독과 만나 모든 조건을 합의한 상태다. 이제 서류 작업만 남은 가운데, 현지에선 차주에 선임이 공식화될 거로 예상하면서 9~10월 A매치 휴식기 기간(약 3주) 아기레 감독이 본격적으로 팀 수습에 나설 거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발렌시아는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카를로스 코르베란 감독을 경질했다고 발표했다. 코르베란 감독은 라리가 개막 이후 5경기를 지휘하는 동안 승리 없이 1무4패를 기록했다. 코르베란 감독뿐 아니라 론 골레이 최고경영자(CEO)도 해임했다. 발렌시아는 이에 대해 “이번 결정은 구단의 스포츠 구조 및 축구 운영에 있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렌시아는 이후 바스케스 단장을 새롭게 앉혔고, 바스케스 단장의 주도 아래 곧바로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아기레 감독을 포함해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 등의 이름이 물망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아기레 감독을 낙점했다. 현지에선 발렌시아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야인으로 지내고 있어 협상에 제약이 없는 데다, 과거 라리가 팀들을 여러 차례 이끈 점에서 아기레 감독을 높게 평가했다고 짚고 있다.
또 현재 18위에 머물러 있는 발렌시아는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해 강등권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오사수나, 레알 사라고사, 에스파뇰, 마요르카 같은 팀들을 이끌고 강등 위기에서 벗어난 경험과 단기간에 팀 재건 능력이 뛰어난 아기레 감독이 현시점 가장 필요한 사령탑이라고 판단해 선임을 결정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아기레 감독이 현재 주축인 호세 코페테, 파블로 마페오와 좋은 관계인 것도 이번 선임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기레 감독은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이강인의 은사로 유명하다. 마요르카 사령탑으로 재임하던 시절 이강인과 사제의 연을 맺은 그는 이강인을 중용했다. 이강인은 아기레 감독의 믿음 속 마요르카 공격의 중심축을 맡아 꾸준히 출전하면서 스텝업에 성공했다.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을 두고 “아들과도 같은 존재”라며 “친자식처럼 키우다시피 한 아주 사랑스러운 친구”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미디어(SNS) 캡처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은사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 잘 알려진 하비에르 아기레(67·멕시코) 감독이 발렌시아 지휘봉을 잡는 모양새다.
스페인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기레 감독이 발렌시아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기까지 한 걸음 남았다”고 전했다. 모레토 기자는 스페인 라리가 소식에 정통한 데다, 이전부터 이강인의 이적설을 집중적으로 다뤄온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이강인이 3년 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할 당시 먼저 해당 소식을 알렸고, 지난여름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먼저 보도했다.
모레토 기자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이미 내부 논의를 거쳐 차기 사령탑으로 아기레 감독을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후 브라우리오 바스케스 단장이 아기레 감독과 만나 모든 조건을 합의한 상태다. 이제 서류 작업만 남은 가운데, 현지에선 차주에 선임이 공식화될 거로 예상하면서 9~10월 A매치 휴식기 기간(약 3주) 아기레 감독이 본격적으로 팀 수습에 나설 거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발렌시아는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카를로스 코르베란 감독을 경질했다고 발표했다. 코르베란 감독은 라리가 개막 이후 5경기를 지휘하는 동안 승리 없이 1무4패를 기록했다. 코르베란 감독뿐 아니라 론 골레이 최고경영자(CEO)도 해임했다. 발렌시아는 이에 대해 “이번 결정은 구단의 스포츠 구조 및 축구 운영에 있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렌시아는 이후 바스케스 단장을 새롭게 앉혔고, 바스케스 단장의 주도 아래 곧바로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아기레 감독을 포함해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 등의 이름이 물망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아기레 감독을 낙점했다. 현지에선 발렌시아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야인으로 지내고 있어 협상에 제약이 없는 데다, 과거 라리가 팀들을 여러 차례 이끈 점에서 아기레 감독을 높게 평가했다고 짚고 있다.
또 현재 18위에 머물러 있는 발렌시아는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해 강등권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오사수나, 레알 사라고사, 에스파뇰, 마요르카 같은 팀들을 이끌고 강등 위기에서 벗어난 경험과 단기간에 팀 재건 능력이 뛰어난 아기레 감독이 현시점 가장 필요한 사령탑이라고 판단해 선임을 결정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아기레 감독이 현재 주축인 호세 코페테, 파블로 마페오와 좋은 관계인 것도 이번 선임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기레 감독은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이강인의 은사로 유명하다. 마요르카 사령탑으로 재임하던 시절 이강인과 사제의 연을 맺은 그는 이강인을 중용했다. 이강인은 아기레 감독의 믿음 속 마요르카 공격의 중심축을 맡아 꾸준히 출전하면서 스텝업에 성공했다.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을 두고 “아들과도 같은 존재”라며 “친자식처럼 키우다시피 한 아주 사랑스러운 친구”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미디어(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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