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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골키퍼 아니었다면 해트트릭" 이강인, 2호 골과 함께 90분 풀타임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07:33 1 0
6869056_1_c0cd6a85.webp이강인. 연합뉴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라리가 2호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 오사수나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9분 골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사수나를 4-0으로 완파했다.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걸면서 4승1무1패 승점 13점 3위로 올라섰다.

아데몰라 루크먼과 조너선 데이비드가 투톱으로 섰고,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에 배치됐다.

최근 3경기(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포함)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던 이강인은 적극적으로 골 사냥에 나섰다. 전반 11분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는 등 위협적인 찬스를 계속 만들었고, 1-0으로 앞선 후반 9분 골을 넣었다. 데이비드의 패스를 받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오사수나 골문을 열었다.

이강인은 슈팅 6개를 때렸다. 유효 슈팅은 4개였다. 하나는 골대를 때렸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는 "오사수나 골키퍼 아이토르 페르난데스의 선방이 아니었지만, 이강인은 공을 집으로 가져갔을 것(해트트릭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강인은 오사수나전에서 교체 없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풀타임이었다.

이강인은 라리가가 선정하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24분 데이비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9분 이강인의 골이 터졌고, 후반 18분 로빈뱅 르 노르망, 후반 37분 알렉스 바에나가 골 퍼레이드에 합류하며 4-0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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