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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너무 검소하다" 자산 1조 6149억 '대부호' 한국계 女 구단주, 대중교통 이용해 출퇴근..."…

관리자 각티비 2026-09-14 19:41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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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자산 12억 달러(약 1조 6,149억 원) '대부호' 미셸 강 회장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존 텍스터 회장이 물러난 뒤 올림피크 리옹의 지휘봉을 잡은 미셸 강 회장을 집중 조명했다.

앞서 리옹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가라는 화려한 과거에도 무리한 확장, 방만한 경영 등으로 인해 재정난에 시달리며 파산 위기에 내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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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구단의 존폐 자체를 장담할 수 없는 위기 속 구원 투수로 등판한 미셸 강 회장은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여기엔 그라운드 안팎서 계속된 뼈를 깎는 쇄신이 주요했다.

리옹은 우선 스타 선수를 영입하는 대신 고액 연봉자를 정리하며 내실을 갈고 닦는 데 애를 썼다. 특히 빠르게 곳간을 채우며 재무제표 개선에 열을 올렸다. 애초, 프랑스축구재정감시기구는 재정 상황을 이유로 강등 징계를 내렸지만, 미셸 강은 오랜 줄다리기 끝에 항소에 승리하며 잔류를 이끌었다.

올 시즌 리옹은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속 어렵사리 출발했지만, 깜짝 돌풍을 일으키며 선전하고 있다. 매체는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 미셸 강의 리더십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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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주목한 대목은 미셸 강이 거창하지 않은 일상에서 비롯된 작은 태도로, 리옹을 하나로 묶어냈단 점에 있다.

실제로, 미셸 강은 구단 내 다양한 구성원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자, 특별한 일정이 없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등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이는 계속해서 실물 경제 감각을 유지함과 동시에 직원들로 하여금 경계심을 느끼게 만들기 위한 효율적인 전략으로, 호평받고 있다.

사진=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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