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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쓰러진 이정후' 깜짝 트레이드설 등장! "시애틀로 보내고, 투수 데려오자"…개막전과 180도 달라진 SF→…

관리자 각티비 2026-09-22 10:56 13 0
7196412_1_de542295.webpSan Francisco Giants right fielder Jung Hoo Lee is unable to reach a run-scoring single hit by Texas Rangers' Ezequiel Duran in the ninth inning a baseball game in Arlington, Texas, Tuesday, Aug. 4, 2026. (AP Photo/Tony Gutierrez)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7196412_2_4859b5ac.webp로이터연합뉴스[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결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든 라인업을 갈아 치웠다. 이정후까지 사타구니 문제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면서 개막전과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어라운드 포그혼은 22일(한국시각) '이정후가 IL에 오르면서 2026년 개막전 라인업에 포함됐던 모든 선수가 이제 IL에 있거나 다른 팀에 소속된 상태가 됐다'고 보도했다.

시즌 마무리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이정후가 이탈하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경쟁 구도도 달라질 수 있다. 우선 브라이스 엘드리지도 머리 부상으로 IL에 올랐고, 보 데이비슨과 마르셀로 메이어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콜업됐다.

샌프란시스코가 두 선수를 메이저리그 수준에서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일주일 뿐이다. 하지만 두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번 활약이 오프시즌에 이정후와 케이시 슈미트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구단의 판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주장했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오프시즌에 이정후와 슈미트 트레이드에 열려 있어야 한다'며 '두 선수 모두 2026년 여러 차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동시에 다른 시기에는 고전하거나 경기에서 상당히 뚜렷한 약점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은 선수다. 그럼에도 샌프란시스코가 그를 내보내는 대신 제대로 된 투수를 데려올 수 있다면 적극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7196412_3_46bf18c2.webpSep 20, 2026; Los Angeles, California, USA; San Francisco Giants outfielder Jung Hoo Lee (51) knocks his helmet off during a foul ball in the sixth inning against the Los Angeles Dodgers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William Liang-Imagn Image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어라운드 포그혼은 '이정후와 슈미트를 한꺼번에 묶어 오프시즌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예를 들어 이정후와 슈미트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보내고, 그 대가로 로건 길버트와 에머슨 핸콕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는 어떤가'라는 의견을 냈다.

이정후는 시즌 중반만 해도 3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기세를 보인 타자였다. 하지만 후반기에 그의 타율은 급격하게 떨어졌고, 현재 성적은 타율 0.276, OPS 0.724에 불과하다. 이정후는 우익수로 포지션을 옮겼음에도 수비에서 기대했던 만큼 활약하지는 못했다.

타격왕까지 노리던 이정후가 시즌을 조기 마무리했다. 아쉬움이 크지만, 이제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할 때다. 샌프란시스코 역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기회를 받은 신예들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구단은 이정후의 트레이드 시나리오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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