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오피셜] 이정후 부상으로 시즌 종료…최종 성적 ‘타율 0.276·10홈런’
사타구니 타박상으로 10일 IL 등재
남은 일정상 복귀 불가
빅리그 첫 ‘10홈런-10도루’ 달성
출처:연합뉴스 / 이정후
(MHN 황혜성 기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세 번째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한국시간) 사타구니 타박상을 입은 이정후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정규시즌 종료까지 6경기만 남겨둔 상황이다. 구단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정후의 복귀 예상 시점을 2027년으로 명시했다. 이에 따라 이정후는 남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내년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이정후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 상대 원정 경기 도중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사타구니 부위를 맞았다. 이후 7회말 수비를 앞두고 드루 길버트로 교체됐다.
이날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2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지만, 부상으로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이 경기가 올 시즌 마지막 출전이 됐다. 이정후는 143경기에서 타율 0.276, 10홈런, 57타점, 65득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출루율은 0.320, 장타율은 0.404로 OPS는 0.724다.
빅리그 진출 이후 타율과 홈런, 타점, 도루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남긴 시즌이었다. 지난해 타율 0.266, 8홈런, 55타점, 10도루를 기록했던 이정후는 올해 주요 기록을 끌어올렸고, 메이저리그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과 함께 ‘10홈런-10도루’도 달성했다.
그러나 타격 지표 전반에서 발전을 이룬 것은 아니었다. 출루율과 장타율은 지난해 각각 0.327, 0.407에서 소폭 하락했고, OPS도 0.735에서 0.724로 낮아졌다.
개인 첫 10홈런-10도루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시즌 막판 부상으로 완주하지 못한 아쉬움도 남겼다.
남은 일정상 복귀 불가
빅리그 첫 ‘10홈런-10도루’ 달성
출처:연합뉴스 / 이정후(MHN 황혜성 기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세 번째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한국시간) 사타구니 타박상을 입은 이정후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정규시즌 종료까지 6경기만 남겨둔 상황이다. 구단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정후의 복귀 예상 시점을 2027년으로 명시했다. 이에 따라 이정후는 남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내년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이정후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 상대 원정 경기 도중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사타구니 부위를 맞았다. 이후 7회말 수비를 앞두고 드루 길버트로 교체됐다.
이날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2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지만, 부상으로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이 경기가 올 시즌 마지막 출전이 됐다. 이정후는 143경기에서 타율 0.276, 10홈런, 57타점, 65득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출루율은 0.320, 장타율은 0.404로 OPS는 0.724다.
빅리그 진출 이후 타율과 홈런, 타점, 도루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남긴 시즌이었다. 지난해 타율 0.266, 8홈런, 55타점, 10도루를 기록했던 이정후는 올해 주요 기록을 끌어올렸고, 메이저리그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과 함께 ‘10홈런-10도루’도 달성했다.
그러나 타격 지표 전반에서 발전을 이룬 것은 아니었다. 출루율과 장타율은 지난해 각각 0.327, 0.407에서 소폭 하락했고, OPS도 0.735에서 0.724로 낮아졌다.
개인 첫 10홈런-10도루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시즌 막판 부상으로 완주하지 못한 아쉬움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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