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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오피셜] "다발성 안면 골절...코피와 심한 붓기 발생" 파울 타구에 얼굴 맞고 심각한 부상 입은 브레그먼…

관리자 각티비 2026-09-22 10:02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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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시카고 컵스 내야수 알렉스 브레그먼이 파울 타구에 얼굴을 맞아 다발성 안면 골절 진단을 받았다.

미국 매체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전날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당한 부상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여러 부위에서 골절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수술은 받지 않을 예정이며 포스트시즌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브레그먼은 전날 4회 대기 타석에서 마이클 부시의 파울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 경기가 끝난 뒤 크레익 카운셀 컵스 감독은 "브레그먼에게 심한 붓기와 코피가 발생했다"며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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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그먼의 이탈은 컵스에 상당한 악재다. 브레그먼은 올해 1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26홈런 89타점 OPS 0.804를 기록했다. 특히 후반기에는 타율 0.296 17홈런 48타점 OPS 0.978을 기록하며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과 공격을 이끌었고, 수비에서도 골드글러브급 활약을 펼쳤다.

브레그먼의 정확한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크며 이 경우 최소한 와일드카드 시리즈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컵스가 포스트시즌에서 최대한 높이 올라갈수록 복귀 가능성이 높다.

컵스는 정규시즌 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87승 69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우선 컵스는 브레그먼의 공백을 맷 쇼와 페드로 라미레스가 메울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렉스 브레그먼 공식 SNS 스토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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