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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포스트시즌 일주일 앞둔 양키스, 불펜 핵심 클락 슈미트 부상으로 이탈...그리샴도 복귀 불투명

관리자 각티비 2026-09-22 02:25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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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클락 슈미트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다시 팔에 이상을 느끼며 제동이 걸렸다.

슈미트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6회 불펜에서 몸을 풀던 도중 이두근 경련을 느껴 투구를 중단했다.

양키스는 곧바로 트레이너진이 1차 검사를 실시했고, 다행히 구조적인 손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슈미트는 팀이 22일 뉴욕에 도착한 뒤 구단 주치의 크리스토퍼 아마드 박사의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슈미트는 "수술에서 돌아온 상황에서 무언가를 억지로 참고 던지고 싶지 않았다"며 "예방 차원에서 멈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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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분 양키스 감독 역시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었다"며 "이후 근력 검사에선 괜찮은 결과가 나왔고, 큰 문제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미트는 지난해 여름 2번쨰 토미존 수술을 받은 뒤 지난 18일 복귀전을 치렀다.

양키스는 선발 경험이 풍부한 슈미트를 시즌 막판 체크한 뒤 포스트시즌에서 멀티 이닝을 책임질 핵심 불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현재 와일드카드 시리즈까지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이번 부상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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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키스는 중견수 트렌트 그리샴 역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정규시즌 내에는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분 감독은 "로스터 운영 문제 때문에 그리샴을 서둘러 복귀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양키스는 그리샴 대신 유망주 스펜서 존스를 포스트시즌에서 주전 중견수로 기용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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