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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이럴수가!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기부" 日 레전드 투수 다르빗슈 실력, 인성 모두 초대박! 지역사회 위해…

관리자 각티비 2026-09-22 00:45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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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선행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미국 매체 'MLB.com'은 다르빗슈가 샌디에이고 구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 지원 단체인 '보이스 앤드 걸스 오브 그레이터 샌디에이고'에 구단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23년 세상을 떠난 고 피터 사이들러 구단주의 업적을 기리는 기금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기부금은 청소년 건강 증진과 교육 지원, 인성 개발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단체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샌디에이고 클레어몬트 지역 시설 명칭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지부로 변경하기로 했다.

지난 1961년 문을 연 이 시설은 지난해에만 무려 3,438명의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진행했다. 단체 전체로는 해마다 20,000명이 넘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콴자 존스, 호세 E 펠라시아노 샌디에이고 구단주는 "샌디에이고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이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청소년들에게 모든 힘을 쏟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미셸 마린 단체 CEO도 이번 후원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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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기부에서 주목할 부분은 다르빗슈가 함께했다는 점이다. 다르빗슈는 종전에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선행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르빗슈는 올해 오른쪽 팔꿈치 수술 여파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무급 제한 선수 명단에 오르는 방식을 택하면서 올해 연봉 1,500만 달러(약 206억 원)를 받지 않기로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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