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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관리자 각티비 2026-09-21 11:09 13 0
김하성의 애틀랜타는 3년 만에 NL 동부지구 1위

3줄 요약 ㆍLA 다저스전 2타수 1안타 1볼넷 출루 ㆍ143경기 만에 작년과 같은 149안타 ㆍ샌프란시스코 2안타 빈공 속 1대3 역전패
7130519_1_851fbc3b.webp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전날(20일) LA 다저스 전에서 2루타를 치는 모습. /Jayne Kamin-Oncea-Imagn Images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1일 LA 다저스와 벌인 MLB(미 프로야구) 원정 경기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번 출루했다. 19일 다저스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쏘고, 전날 안타 2개를 때린데 이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6(539타수 149안타)을 유지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2년차였던 작년에 150경기에 나서 안타 149개(타율 0.266)를 쳤는데, 올해는 143경기 만에 작년과 같은 149안타를 만들어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팀 중 4위인 샌프란시스코(64승92패)는 2026시즌 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정후는 첫 타석이었던 1회 초 무사 3루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볼 넷을 고른 그는 1-0으로 앞서던 6회 1사 상황에서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상대 두 번째 투수 에밋 시핸이 볼카운트 2-2에서 8구째로 던진 시속 149.5㎞짜리 직구가 가운데로 들어오자 강하게 받아쳤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8㎞였다. 파울 5개를 치는 끈질긴 승부 끝에 웃었다. 그는 7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대3으로 역전패하며 3연패를 당했다. 이날 이정후의 안타를 포함해 안타 2개를 치는 빈공에 시달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정 경기에 9번 타자(유격수)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2삼진)에 그쳤다. 애틀랜타는 4대2로 이기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92승 64패)를 확정했다. 3년 만에 디비전 타이틀을 차지했고, 2년 만에 가을 야구 티켓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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