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LAD 초대형 경사! 송성문과 맞대결서 오타니 복귀 유력…성공적인 재활 "40차례 스윙에도 몸 상태 좋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다저스 네이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MLB닷컴은 20일(한국시각) '오타니가 다저스 상위 타순으로 돌아오는 날이 머지않았을지도 모른다'며 '오타니는 타격 프로그램을 또 한 단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다음 시리즈에서는 그를 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Sep 19, 2026; Los Angeles, California, USA; Los Angeles Dodgers designated hitter Shohei Ohtani (17) works out on the field prior to the game against the San Francisco Giants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Jayne Kamin-Oncea-Imagn Image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오타니의 15일짜리 부상자명단(IL) 등재는 9월 9일자로 소급 적용됐기 때문에, 그는 24일부터 복귀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24일은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시리즈 두번째 경기를 치르는 날이다. 샌디에이고의 한국 선수 송성문과 맞대결할 가능성도 있다.
오타니는 타자로만 복귀한다. 이번 시즌에는 포스트시즌에서조차 투구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타니는 복귀를 위한 재활의 마무리 과정을 밟고 있다.
매체는 '오타니는 타격 복귀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30~40차례 스윙을 한 뒤 몸 상태가 좋다고 느꼈다'며 '또한 다저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타격 훈련을 진행하는 동안 오타니는 베이스 러닝 훈련도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AP연합뉴스앞서 오타니는 오른쪽 이두근과 왼쪽 무릎 부상이 악화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는 IL에 등재되기 전까지 마지막 24경기에서는 타율 0.198(96타수 19안타)을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 부상을 안고 마운드에 복귀하기 위해 투구 강도를 높인 것이 문제가 됐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타율 0.277(502타수 139안타), 30홈런, OPS 0.902를 기록 중이다. 투수로서는 85⅔이닝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마크했다. 투수로서의 기록은 이대로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타니가 마운드가 아닌 타석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팀을 월드시리즈 3연패로 이끌 수 있을지가 주목할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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