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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커리어 하이' 이정후 시즌 10호포! 8회만 4홈런 폭발시킨 LAD…SF 타선 부진 어쩌나

관리자 각티비 2026-09-19 23:12 11 0
7029519_1_774461ab.webp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FP연합뉴스7029519_2_c0ebf256.webpSan Francisco Giants' Jung Hoo Lee is congratulated by teammates in the dugout after hitting a solo home run during the second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Los Angeles Dodgers, Friday, Sept. 18, 2026, in Los Angeles. (AP Photo/Mark J. Terrill)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마크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0-1로 끌려가던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올랐다. 이정후는 상대 선발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2B2S에서 글래스노우의 5구째인 너클커브를 통타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지난달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39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이정후는 홈런을 때려낸 뒤에는 안타 등을 올리지는 못했다. 뜬공-뜬공-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시즌 타율은 0.274(532타수 146안타)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최종스코어 2-8로 다저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7029519_3_d169d9dc.webpSep 18, 2026; Los Angeles, California, USA; San Francisco Giants right fielder Jung Hoo Lee (51) rounds the bases after hitting a solo home run during the second inning against the Los Angeles Dodgers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Kirby Lee-Imagn Image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다저스는 1회말부터 무키 베츠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 갔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초 이정후의 솔로포와 3회초 조나 콕스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내며 저항했다.

다저스는 5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우전 적시타와 6회말 호수에 데폴라의 적시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다저스의 타선은 8회말 크게 폭발했다. 한 이닝에서 맥스 먼시와 카일 터커, 무키 베츠, 윌 스미스가 모두 홈런을 기록하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홈런 4개를 얻어 맞은 샌프란시스코의 불펜 필립 애브너는 고개를 숙였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타선도 이정후와 콕스를 제외하고는 타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덩달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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