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복귀 열흘 만에 또 이탈' 양키스 저지,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10일짜리 IL 등재
에런 저지. / 사진=연합뉴스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34)가 다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저지를 10일짜리 IL에 등재했다고 발표했다. 저지는 17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된 뒤 검진을 받았다. 다만 등재가 18일로 소급 처리돼 정규시즌 최종일인 28일 볼티모어전 출전 가능성은 남아 있다.
아메리칸리그(AL) MVP에 세 차례 뽑힌 저지는 5월 말 갈비뼈 피로 골절로 석 달 넘게 재활한 뒤 지난 9일 복귀했다. 그러나 열흘 만에 다시 이탈하며 사실상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AL 동부지구 2위 양키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사이영상이 유력한 캠 슐리튤러와 개릿 콜, 카를로스 로돈, 맥스 프리드로 선발진을 갖춰 월드시리즈를 노리지만, 저지가 돌아오지 못하면 타선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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