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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드디어 터졌다' 10호 홈런…이정후, LA 다저스 상대 첫타석 솔로포 MLB 데뷔 후 첫 두자리수 홈런

관리자 각티비 2026-09-19 11:54 14 0
6999835_1_e0590df0.webpMLB 샌프란시스코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가 19일(한국시각) 열린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 2회초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쳤다. 시즌10호 홈런으로 이정후는 2024년 MLB 데뷔 후 첫 두자리수 홈런을 달성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이정표 하나를 세웠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스시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가 마침내 MLB 데뷔 후 처음으로 두자리수 홈런을 달성했다.

이정후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쳤다. 그는 이날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끌려가고 있던 2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이정후는 다저스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가 던진 5구째 배트를 돌렸다.

잡아 당긴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 시즌 10호 홈런으로 샌프란시스코는 이 한방으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정후는 10홈런 12도루가 되며 2024년 MLB 데뷔 후 처음으로 '10-10'도 달성했다. 또한 지난 8월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오랜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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