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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복귀 불투명 실화?’ 울지 마, 양키스! ‘또또’ 부상에 신음하는 저지

관리자 각티비 2026-09-19 11:26 13 0
6999308_1_5ab63e71.webp애런 저지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 메츠전에서 6회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뉴욕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양키스 간판스타이자 주장 애런 저지(32)가 또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이번엔 종아리가 발목을 잡았다.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저지가 종아리 근육에 이상이 생겨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다”고 밝혔다.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를 세 차례 차지한 저지는 올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4월 휴스턴전에서 수비 도중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고, 이후 5월엔 갈비뼈 피로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6999308_2_b44c286f.webp애런 저지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2026 ML 미네소타전에서 3회 삼진으로 물러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미니애폴리스 | AP연합뉴스
9월에야 뒤늦게 돌아왔으나 악재가 또 닥쳤다. 지난 17일 미네소타전에서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된 뒤 결국 다시 IL에 오르게 됐다. 10일짜리인 만큼 정규시즌 최종전인 28일 볼티모어전 출전 가능성은 열려 있다. 다만 부상이 반복되고 있는 탓에 실제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

문제는 AL 동부지구 우승 경쟁이다. 양키스는 이미 포스트시즌(PS) 진출권을 확보했지만, 선두 탬파베이에 5경기 뒤진 2위에 머물러 있다. 막판 추격을 위해서는 저지의 활약이 절실하다. 그러나 중요한 시기에 전력에서 빠지면서 순위 싸움에도 적잖은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막강한 선발진을 구축한 양키스로서는 저지의 빠른 복귀를 바랄 수밖에 없다. 저지는 올시즌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1, 57안타(18홈런), 4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71을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6999308_3_588fd7ca.webp애런 저지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 콜로라도전을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욕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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