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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인성도 실력도 최고였네...! 통역도 극찬 "야마모토에게 감사, 선수 생활 끝날 때까지 돕고 싶어"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22:01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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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역대 아시아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든든한 조력자 소노다 요시히로 통역이 야마모토와 최고의 파트너를 이루며 은퇴할 때까지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LA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한 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경기 후 우승 샴페인 파티를 벌인 야마모토는 이번에도 소노다 통역과 함께 인터뷰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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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시즌 다저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야마모토는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27경기에 출전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2.51로 커리어 하이를 쓰고 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했으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까지 참가하면서 혹사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던 야마모토는 다저스 선발 투수 중 유일하게 건강한 시즌을 보내며 규정이닝을 여유롭게 돌파했다.

야마모토를 옆에서 지켜본 소노다 통역은 "야마모토가 한 경기 한 경기를 얼마나  책임감을 갖고 던지는지 느꼈다"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야마모토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다 알지 못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야마모토와 소노다 통역은 지난 2024년 야마모토가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종전까지 영화계에서 일했던 소노다 통역은 이제 야마모토와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는 정도로 친해졌다.

지난해 야마모토는 마쓰이 히데키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지원했던 로헬리오 카론 전 통역의 이야기를 들었다. 통역을 넘어 든든한 조력자였다는 설명에 야마모토는 "소노다와 나도 저런 관계를 목표로 해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소노다는 "야마모토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했다"며 "언젠가 내가 필요 없어질 수 있고, 내년이 보장된 것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야마모토와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내가 지원하고 싶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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