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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드디어 터졌다, 돌아온 '청정 홈런왕' 21타석 11삼진→113일 만에 홈런

관리자 각티비 2026-09-15 12:32 8 0
6766031_1_21ceacd3.webp저지가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전 8회 초 3점 홈런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34)가 부상 복귀 후 6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저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초 쐐기 3점 홈런을 쳤다. 

그는 팀이 4-2로 역전한 8회 1사 1, 2루에서 A.J. 민터의 몸쪽 커터를 공략해 비거리 126.5m의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8호 홈런. 5월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113일 만에 나온 홈런이다. 
6766031_2_1e268944.webp저지. AP=연합뉴스
저지는 6월 1일 오른 갈비뼈 부상으로 이탈한 뒤 이달 초 100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후 이날 3번째 타석까지 삼진만 11개를 당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이날 홈런으로 반등할 수 있게 됐다. 부상 복귀 후, 6경기 22타석 만에 기록한 귀중한 홈런이다. 

양키스는 8-3으로 이겼다. 

이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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