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오타니 대충격! 포스트시즌에도 복귀 어렵다? "실전 타격 기회 부족"…LAD의 모험 "이상적이지 않…
Los Angeles Dodgers' Shohei Ohtani is congratulated by teammates in the dugout after hitting a two-run home run during the third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Kansas City Royals, Wednesday, Aug. 12, 2026, in Los Angeles. (AP Photo/Mark J. Terrill)<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말 그대로 온몸이 아픈 오타니 쇼헤이가 포스트시즌 전에 복귀할 수 있을까. 팬들의 불안은 크지만, LA 다저스 구단은 그가 포스트시즌까지 몸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다저블루는 14일(한국시각)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0월이 시작되기 전에 오타니가 경기 출전이 가능한 수준의 몸 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P연합뉴스오타니는 왼쪽 무릎 부상과 오른쪽 이두근 문제로 인해 부상자 명단(IL)에 올라있다.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투타를 겸업한 오타니는 올 시즌 상당 기간 불편함을 안고 경기에 출전해 왔다. 포스트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다저스의 가장 중요한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했다는 것은 분명 큰 우려 사항이다.다저스가 오타니의 부상자 명단(IL) 등재를 발표했을 당시 로버츠 감독은 "만약 내일이 포스트시즌 경기라면, 그가 라인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2주라는 시간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 나는 그 시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간을 통해 그가 시즌을 마무리하고 그 이후까지 뛸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상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통증과 싸우고 있다. 시즌 내내 이를 무시하고 경기에 나선 것이 문제가 됐다. 그럼에도 로버츠 감독은 시간이 지나고 오타니의 투지가 있다면 몸 상태를 100% 회복할 수 있다고 확신 중이다.
로버츠는 "오타니는 이전에도 어깨 부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을 관리하면서 경기에 나선 적이 있다"며 "타석에서 보여주는 존재감, 그리고 경기에 나가고 싶어 하는 그의 의지를 생각하면 그가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AFP연합뉴스오타니는 빠르면 9월 23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수 있다. 오타니의 복귀 가능 시점과 포스트시즌 시작 사이에는 시간이 많지 않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상위 2개 시드 중 하나를 확보한다면 포스트시즌 시작까지 며칠 정도의 시간을 더 벌 수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오타니가 타석에 들어설 준비가 돼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매체는 '부상자 명단에 있는 동안 실제 투수를 상대로 타격하는 것과 시즌 마지막 주에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오타니가 확보할 수 있는 실전 타격 기회의 전부다'고 지적했다.
로버츠도 이 부분을 인정했다. 그는 "물론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고, 그 점은 이해한다"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회복하고, 스윙을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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