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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포스트시즌 탈락 확정적인 샌프란시스코, 결단 내린다! 에이스 웹, 잔여 경기 등판 취소 고려

관리자 각티비 2026-09-14 22:17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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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에이스 선발 투수 로건 웹이 조기에 시즌을 마칠 전망이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취재진과 만나 웹을 남은 시즌 동안 더 이상 등판시키지 않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텔로 감독은 웹과 직접 대화를 나눈 뒤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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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은 최근 등판에서 연이어 무너지며 시즌 평균자책점이 크게 치솟았다. 지난달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2⅔이닝 5실점을 기록했고, 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선 2이닝 9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14일 경기에서도 5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그러면서 웹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31까지 올랐다. 이는 풀타임 시즌 기준 개인 최악의 수치다.

웹은 최근 수년간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였다. 지난 2021년부터 185경기에 등판해 딜런 시즈(190경기), 케빈 가우스먼(188경기)에 이은 전체 3위다. 또 2022시즌부터 단 한 차례도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아 철강왕 모드도 발휘했다.

올해도 웹은 이미 160⅔이닝을 소화했다. 샌프란시스코 측은 장기간 누적된 피로를 고려해 휴식이 필요할 수 있다고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선 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적이기 때문에 에이스 웹을 무리시킬 필요가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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