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이정후 혼자 남았다, SF 데버스 데뷔 최다 38홈런이 코앞인데 시즌 아웃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오른쪽)와 데버스. (Getty Images via AFP)/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팀 동료 라파엘 데버스(30)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데버스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 사유는 코어 근육 부상이다.
데버스. AP=연합뉴스전날(13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터뜨리며 끝까지 경기를 마친 데버스는 최근 통증을 참고 계속 경기에 나섰다고 한다. 병원 검진을 통해 수술대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데버스는 올 시즌 148경기에서 타율 0.258 37홈런 98타점을 기록했다. 홈런 2개만 추가하면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2021년 기록한 개인 한 시즌 최다 38홈런을 경신할 수 있었다. 특히 8월 이후 홈런 15개(37경깅)의 몰아치며 뜨거운 화력을 과시했다.
데버스. (Getty Images via AFP)/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데버스가 부상으로 떠나면서 이번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던 야수 가운데 이정후만 로스터에 남아 있다. 나머지 선수들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거나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 상태다.
샌프란시스코는 데버스의 이동으로 우투좌타 외야수 스캇 반두라를 불러올렸다.
이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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