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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무려 14개월 만의 복귀" 양키스, 선발 자원 한 명 더 돌아온다! 슈미트 컴백, 포스트시즌서 불펜 활약 …

관리자 각티비 2026-09-13 14:27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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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클락 슈미트가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눈앞에 뒀다.

슈미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 산하 더블A 서머셋 소속으로 출전해 1⅓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고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이번 등판이 슈미트의 메이저리그 복귀 전 마지막 등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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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는 지난해 7월 팔꿈치 부상을 당한 뒤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후 치료와 재활을 병행한 그는 무려 14개월 만에 복귀한다.

슈미트는 이날 전까지 더블A와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을 소화하며 5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분 감독은 "슈미트의 상태에 만족하고 있다"며 "양키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라이브 배팅을 봤을 때 이제 우리가 알던 슈미트의 공이 나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전에서도 공을 잘 던지고 있고 현재 좋은 상태"라고 밝혔다.

슈미트는 지난해 14경기에 등판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한 준수한 선발 투수다. 2020년 데뷔한 뒤 97경기에 출전했으며 23승 24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차기 시즌에는 슈미트를 선발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지만 올해는 투구 수 빌드업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불펜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서 나서는 구원 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분 감독은 "몸 상태도 좋고 투구 내용도 좋다"며 "실전에서도 충분히 경기 감각을 익혔기 때문에 우리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슈미트는 미네소타 트윈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하는 원정 일정 중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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