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냉혹한 진단! "김혜성이 포스트시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은 없어" 트리플A에서도 전력 외 취급...…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는 물론 마이너리그 트리플A 무대에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사실상 전력 외 취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매체 '도쿄 스포츠 웹'에 따르면 김혜성은 최근 다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4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부상자 명단 등재에 대한 공식 발표도 나오지 않고 있다.
김혜성은 지난 9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무너진 뒤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에서 2년 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시즌을 출발했지만, 무키 베츠의 부상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승격했다. 하지만 43경기에서 타율 0.259 1홈런 11타점 5도루 OPS 0.651로 지난해보다 성적이 더 떨어졌고, 결국 지난 5월 28일 경기를 끝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김혜성은 9월 확장 로스터 진입을 시도했으나 마이너리그에서도 성적이 저조해 알렉스 프리랜드에 밀렸다. 그는 트리플A에서 8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3홈런 29타점 OPS 0.688로 빅리그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심지어 다저스는 최근 오타니 쇼헤이가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김혜성 대신 더블A 유망주 호세 데 폴라를 콜업했다.

김혜성은 빠른 발과 수비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서 대수비, 대주자로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존재했지만, 현재로선 일말의 가능성도 사라지는 분위기다.
현지 매체 '다저스 네이션'은 최근 "부상 등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김혜성이 포스트시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냉정한 전망을 내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email protected]
- 이전글'인종·성차별 발언' 논란 CHW 스카우트 디렉터, 내부 조사 끝 사임26.09.13
- 다음글MLB, 잠원한강공원서 ‘브렉퍼스트 클럽’ 개최26.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