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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이정후는 안타, 송성문은 침묵…샌디에이고 6연승

관리자 각티비 2026-09-13 09:27 8 0
6630931_1_acbc995d.webp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8)가 하루 만에 안타를 다시 신고했다.

이정후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남겼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9(513타수 143안타)를 유지했다.

초반 두 차례 타석에서는 출루하지 못했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4회에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가 3-7로 끌려가던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중전 안타를 날리며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홈까지 밟지는 못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멀티요원 송성문(30)은 경기 후반 그라운드를 밟았다. 7회 말 수비 때 더스틴 해리스를 대신해 2루수로 들어갔고, 9회 초 2사 2, 3루에서 한 차례 타석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헛스윙 삼진에 그치며 1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189(122타수 23안타).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7-6 승리로 끝났다. 샌디에이고는 막판 한 점 차까지 추격당했지만 리드를 지켜내며 6연승을 달렸고, 샌프란시스코는 2연패에 빠졌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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