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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하루 만에 다시 안타 시동 건 이정후, 하지만 SF는 6:7 패배…SD 송성문 대수비 출전 무안타

관리자 각티비 2026-09-13 09:28 8 0
6630930_1_ca29c194.webpImagn Images연합뉴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안타를 수확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각) 홈구장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6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하루 전 샌디에이고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던 이정후는 하루 만에 다시 안타를 신고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1안타를 추가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9(513타수 143안타)가 됐다.

2-2 동점이던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과의 2B2S 승부에서 몸쪽 낮은 코스로 들어온 81.3마일 스위퍼에 방망이를 내밀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에 3-4 역전을 허용한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선 2B2S에서 바깥쪽 높은 코스로 들어온 86.9마일 체인지업을 쳤으나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가 7회까지 계속 점수를 내주면서 3-7이 된 가운데, 이정후는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킹이 뿌린 가운데로 몰린 86.9마일 체인지업 초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진루에는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가 6-7로 추격한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마무리 메이슨 밀를 만나 풀카운트에서 몸쪽 낮은 코스로 들어온 100.8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6대7로 패했다.

송성문(샌디에이고)은 이날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회말을 앞두고 더스틴 해리스 대신 2루수로 기용된 송성문은 9회초 2사 2, 3루 타점 기회를 잡았으나,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이날 무안타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189(122타수 23안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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