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에 끝내기 득점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AP=연합뉴스]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의 김하성이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를 친 뒤 끝내기 결승 득점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12일)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2-3으로 뒤진 9회말 대주자로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126에서 0.135(104타수 14안타)로 올랐습니다. 타점은 9개로 늘었습니다.
김하성은 팀이 4-5로 뒤진 연장 11회말 2사 2루에서 프로야구 롯데에서 뛴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쳤습니다.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 3구째 시속 137.6㎞ 체인지업을 제대로 당겨쳤습니다.
이어 후속 타자의 끝내기 적시타 때 홈을 밟아 6-5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2연승을 달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는 87승 61패, 승률 0.588을 기록해 2위 필라델피아(82승 66패)와의 격차를 5경기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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