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김하성 멀티히트+결승타' 놀라운 부활 초대박! 이제 타격할 줄 안다…애틀랜타 KIM 덕에 3연패 끊어
Atlanta Braves' Ha-Seong Kim hits a two-run single against the Tampa Bay Rays during the eighth inning of a baseball game, Thursday, Sept. 10, 2026, in Atlanta. (AP Photo/Erik S. Lesse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최근 주춤했던 김하성이 모처럼만에 주어진 선발 기회에서 멀티히트를 폭발시켰다. 김하성의 맹활약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연패를 끊어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어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10에서 0.126(103타수 13안타)으로 올랐다. 김하성은 1할대 타율에 올라서면서 부활하는 듯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시즌 2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Atlanta Braves' Ha-Seong Kim reacts after hitting a two-run single against the Tampa Bay Rays during the eighth inning of a baseball game, Thursday, Sept. 10, 2026, in Atlanta. (AP Photo/Erik S. Lesse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김하성은 3회말 첫 타석에서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두번째 타석인 6회말 내야 안타를 터뜨렸다. 장타로 이어질 만한 쭉 뻗은 타구였지만, 3루수에게 걸리면서 안타에 만족해야 했다. 타구가 워낙 빨랐기 때문에 상대 선수도 제대로 잡아내지 못했다. 김하성은 최근 무안타로 주춤하는 상황에서도 강한 타구를 때려내는 모습을 보였다. 확실히 타격 능력이 향상된 모습이다.
Sep 10, 2026; Cumberland, Georgia, USA; Atlanta Braves shortstop Ha-Seong Kim (7) throws out a Tampa Bay Rays runner during the seventh inning at Truist Park. Mandatory Credit: Dale Zanine-Imagn Image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김하성은 8회말에도 번뜩였다.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는 1사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불펜 투수 케빈 켈리를 상대로 2루 방향에 적시타를 뽑아냈다. 3루에 있던 오스틴 라일리와 2루에 있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김하성의 2타점 적시타였다. 애틀랜타는 최종 점수 3-1로 탬파베이를 잡아냈다. 김하성이 결승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애틀랜타는 이 승리로 지난 8일부터 이어지던 3연패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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