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해외야구 김하성 2안타 2타점 활약, 애틀랜타 3연패 탈출

관리자 각티비 2026-09-11 13:27 14 0
탬파베이전서 8회 내야 가르는 2타점 결승 적시타 때려
양팀 선발 팽팽한 투수전 8회 가서야 균형 깨져
김하성 타율은 .110서 .126으로 상당히 올라6500967_1_f7da9163.webp김하성. /사진=AP뉴시스

[STN뉴스] 배영수 기자┃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의 김하성이 최근 감각을 찾아가는 가운데 11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전서 멀티히트를 기록, 팀의 3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애틀랜타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리그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양팀 선발이 보여준 무실점 호투로 팽팽했던 투수전에서 8회 집중타를 터뜨리며 3-1 승리를 거뒀다.

김하성은 이날 9번타자 유격수로 출전, 선발로 복귀한 경기가 됐는데 2안타 멀티히트와 쐐기 2타점 적시타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애틀랜타의 3연패를 끊는 적시타여서 더 의미가 있었다.

이날 애틀랜타의 선발 마틴 페레즈는 7이닝 동안 91구를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4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탬파베이의 닉 마르티네즈 역시 6.1이닝 동안 68구를 던지며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맞불을 놓으며 7회까지는 양팀 모두 한 점도 득점하지 못하는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이러한 0의 균형은 양팀 선발이 물러가고 불펜이 가동되면서 깨졌다. 8회 탬파베이 불펜 케빈 켈리가 애틀랜타 대타 아지 알비스에게 중전 3루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고, 반대로 찬스를 잡은 애틀랜타는 오스틴 라일리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 한 점을 먼저 뽑았다.

이어 나온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도 우익선상을 파고드는 2루타를 날리며 1사 2,3루 기회가 이어졌고, 이때 김하성이 타석에 섰다.

김하성은 켈리의 3구째 싱커가 가운데 높은 코스로 들어오는 것을 놓치지 않았고, 그렇게 친 타구는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안타가 됐다.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는 것 어렵지 않았고 이렇게 3-0으로 앞서 나갔다. 결국 탬파베이는 켈리를 케이시 레구미나로 다시 바꾸고 나서야 위기를 벗어났다.

탬파베이는 9회 초 빅토르 메사 주니어가 애틀랜타의 마무리로 세이브 부문 8위(31개)에 올라 있는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로부터 솔로홈런을 뽑아내긴 했지만 추격의 발판을 더는 마련하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김하성은 8회 안타 이전 6회말 1사서 탬파베이 선발 마르티네스의 컷패스트볼을 받아쳐 내야안타를 치기도 했다. 다만 이때는 견제사 아웃으로 허무하게 물러났었다. 이날 그의 성적은 3타수 2안타 2타점. 지난 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3안타를 때린 이후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경기이기도 했다. 타율은 종전 .110에서 .126(103타수 13안타)으로 올랐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배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