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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선발 복귀’ 김하성, 결승타점으로 존재감 뽐냈다…탬파베이전, 3타수 2안타 2타점

관리자 각티비 2026-09-11 05:09 14 0
6484203_1_4c5e220c.webp출처:애틀랜타 구단 홍보팀 / 김하성

(MHN 이상희 기자)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김하성이 결승타점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는 11일 방문팀 탬파베이를 상대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애틀랜타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은 유격수,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지난 주말 지구라이벌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3경기 연속 선발출전의 기회를 받았지만 8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부진했다. 때문에 탬파베이를 상대로 이날 경기 전까지 2경기 연속 벤치만 지켰다.

6484203_2_19712430.webp출처:애틀랜타 구단 홍보팀

그리고 다시 선발 기회를 잡은 이날 결승타점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해 팀의 3:1승리를 견인했다. 애틀랜타는 이날 승리로 탬파베이와의 주중 3연전 스윕패를 막았다.

김하성의 이날 첫 번째 타석은 3회말 공격 때 찾아왔다. 하지만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양팀이 0:0으로 맞선 6회말에 찾아왔다. 원아웃 주자 없을 때 등장한 김하성은 상대팀 투수 마티네즈가 던진 초구, 88.4마일짜리 커터를 받아쳐 3루수 강습 안타로 연결했다. 10타석 만에 터진 첫 안타였다.

김하성의 이날 결승타점은 세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 8회말 원아웃 주자 2, 3루 찬스 때 나온 김하성은 상대팀 바뀐투수 켈리를 상대로 6구, 90.6마일짜리 싱커를 공략해 2루 베이스를 관통하는 2타점 적시 중전안타로 연결했다.  

6484203_3_3d444e93.webp출처:애틀랜타 구단 홍보팀

이날 3타수 2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의 타율은 0.126으로 상승했다. 그리고 이날 경기는 애틀랜타가 탬파베이에 3:1로 승리해 김하성의 타점은 결승타점이 됐다. 팀도 선수도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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