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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재일교포 일본야구 영웅 장훈, 9일 별세…향년 86세

관리자 각티비 2026-09-10 14:11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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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재일교포인 일본프로야구의 영웅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 해설위원이 별세했다. 향년 86세.

일본프로야구 전·현직 선수들로 구성된 명구회는 10일 "장훈 위원이 9일 오전 일본 도쿄 도내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194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2세 장훈 위원은 1959년부터 1981년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하며 최다 안타 기록(3천85개)을 세우는 등 통산 타율 0.319, 504홈런, 1천676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한국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특별보좌로 활동했으며 2007년엔 한국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09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장훈. 2026.9.10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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