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일본 야구 전설' 재일동포 장훈, 향년 86세로 별세
[정오뉴스]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다인 3천85개의 안타를 기록한 전설, 장훈이 어제 86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1940년 재일동포 2세로 태어난 장훈은 일본 프로야구에서 23년간 뛰면서 타율 3할 1푼 9리, 안타 3천85개 등의 기록을 세워 1990년 일본 야구전당에 헌액됐습니다.
한국인이라는 차별을 받으면서도 선수 시절 한국 국적을 유지했던 장훈은 KBO 총재 특별 보좌로 활동했고 2007년에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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