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오타니 속보에 일본이 낚였다!" → 일희일비 日매체, 다저스발 뉴스에 호들갑
Sep 8, 2026; Los Angeles, California, USA; Los Angeles Dodgers designated hitter Shohei Ohtani (17) looks on from the dugout prior in the first inning against the Cincinnati Reds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Jayne Kamin-Oncea-Imagn Image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ep 8, 2026; Los Angeles, California, USA; Los Angeles Dodgers designated hitter Shohei Ohtani (17) in the dugout prior to the game against the Cincinnati Reds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Jayne Kamin-Oncea-Imagn Image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일본 매체 '디앤서'가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선발 제외 및 복귀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디앤서는 9일 '다저스 경기 3시간 전 오타니 최신 뉴스에 일본인들이 낚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타니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일본 팬들은 오타니가 또 다친 것이 아닌지 걱정했다. 하지만 건강 상 문제는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도했다.
디앤서는 이 상황을 두고 일본인들이 다저스발 속보에 '낚였다'고 표현했다. 일본이 오타니의 소식에 얼마나 일희일비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오타니는 최근 부진과 잔부상이 겹치며 체력적인 한계를 노출했다. 4일부터 7일까지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오타니는 8일 신시내티전 복귀했다. 3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그리고 9일 바로 라인업에서 빠진 것이다. 부상 재발을 우려할 만한 상황이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로버츠 감독은 "안타깝게도 나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있다. 팬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 하지만 오타니는 내일은 출전할 것이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디앤서는 '오타니의 최신 뉴스에 일본인들이 철렁했다. 갑작스러운 비보가 날아들었다가 그 후 낭보가 전해졌다. 안도감이 퍼졌다'고 조명했다.
Sep 8, 2026; Los Angeles, California, USA; Los Angeles Dodgers designated hitter Shohei Ohtani (17) in the dugout prior to the start of the game against the Cincinnati Reds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Jayne Kamin-Oncea-Imagn Image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ep 8, 2026; Los Angeles, California, USA; Los Angeles Dodgers starting pitcher Yoshinobu Yamamoto (18), designated hitter Shohei Ohtani (17) and pitcher Blake Snell (7) play around as they greet teammates after the final out of the ninth inning against the Cincinnati Reds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Jayne Kamin-Oncea-Imagn Image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투타겸업 슈퍼스타 오타니는 전반기 막판부터 타자에 전념했다. 마지막 투수 출전은 7월 4일 샌디에이고전이다.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통증이 문제였다.
오타니는 8월 초부터 투수 복귀 절차에 돌입했다. 공교롭게 투수 훈련을 재개한 시점부터 타격 성적이 뚝뚝 떨어졌다.
오타니는 결국 올 시즌 투수 복귀를 포기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오타니와 다저스가 그의 건강 상태와 경기 출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오타니는 "시즌 중 언제라도 몸 상태가 100%라고 느끼기는 어렵다. 나는 최악의 상황, 즉 아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는 사태를 막는 것을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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