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日 사상 최초 ‘30홈런 트리오’ 완성…오카모토 30호 쾅!, 오타니·무라카미 이어 합류
오카모토, 데뷔 첫 시즌 30홈런 달성
오타니·무라카미 이어 오카모토까지
일본인 타자 3명 30홈런 '트리오' 완성
출처:연합뉴스 /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오카모토 가즈마
(MHN 성대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오카모토 가즈마(30)가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리며 일본인 타자 3명이 한 시즌에 30홈런을 기록하는 사상 최초의 기록을 완성했다.
오카모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했다.
0-0으로 맞선 2회, 토론토의 선두 타자로 나선 스미스가 애슬레틱스 우완 선발 투수 잭 퍼킨스를 상대로 시즌 6호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오카모토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높은 코스로 들어오는 94마일(약 151km)의 커터를 받아쳤다.
타구는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발사각 36도의 타구 속도는 시속 106.2마일(약 170.9km)을 기록했으며, 비거리는 387피트(약 118m)였다.
오카모토는 전날 29호 홈런을 때린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30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AL) 홈런 순위 공동 6위에 올랐다. 토론토는 오카모토의 홈런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30홈런을 기록한 일본인 선수는 무라카미 무네타카(화이트삭스)에 이어 오카모토가 두 번째다. 일본을 대표하는 타자인 오타니 쇼헤이도 빅리그 첫 시즌이었던 2018년 22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오타니가 55홈런,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32홈런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일본인 타자 2명이 30홈런을 돌파했다.
출처:연합뉴스
올해는 그 기록을 넘어섰다. 오타니와 무라카미가 30 홈런에 선착했고, 오카모토가 세 번째로 30홈런을 기록하면서 일본인 타자 3명이 같은 시즌 30홈런을 기록하는 최초의 기록이 만들어졌다.
일본인 선수의 메이저리그 30홈런은 오카모토가 역대 다섯 번째다. 앞서 마쓰이 히데키(2004년, 뉴욕 양키스), 오타니 쇼헤이, 스즈키 세이야, 무라카미가 30홈런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통산 6차례 30홈런을 달성했다.
오카모토는 일본프로야구에서 6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하고 세 차례 홈런왕에 오른 뒤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떠나 토론토와 4년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부터 팀의 중심 타자로 자리 잡은 오카모토는 시즌 30홈런을 기록하며 팀 내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지 스프링어가 14홈런으로 팀 내 2위에 올라 있다.
지난 8월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하며 블루제이스 신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세웠다.
한편 시카고의 스즈키 세이야는 24홈런을 기록 중이다. 만약 남은 기간 홈런 6개를 추가한다면 일본인 30홈런 타자가 무려 4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
오타니·무라카미 이어 오카모토까지
일본인 타자 3명 30홈런 '트리오' 완성
출처:연합뉴스 /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오카모토 가즈마(MHN 성대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오카모토 가즈마(30)가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리며 일본인 타자 3명이 한 시즌에 30홈런을 기록하는 사상 최초의 기록을 완성했다.
오카모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했다.
0-0으로 맞선 2회, 토론토의 선두 타자로 나선 스미스가 애슬레틱스 우완 선발 투수 잭 퍼킨스를 상대로 시즌 6호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오카모토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높은 코스로 들어오는 94마일(약 151km)의 커터를 받아쳤다.
타구는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발사각 36도의 타구 속도는 시속 106.2마일(약 170.9km)을 기록했으며, 비거리는 387피트(약 118m)였다.
오카모토는 전날 29호 홈런을 때린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30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AL) 홈런 순위 공동 6위에 올랐다. 토론토는 오카모토의 홈런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30홈런을 기록한 일본인 선수는 무라카미 무네타카(화이트삭스)에 이어 오카모토가 두 번째다. 일본을 대표하는 타자인 오타니 쇼헤이도 빅리그 첫 시즌이었던 2018년 22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오타니가 55홈런,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32홈런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일본인 타자 2명이 30홈런을 돌파했다.
출처:연합뉴스올해는 그 기록을 넘어섰다. 오타니와 무라카미가 30 홈런에 선착했고, 오카모토가 세 번째로 30홈런을 기록하면서 일본인 타자 3명이 같은 시즌 30홈런을 기록하는 최초의 기록이 만들어졌다.
일본인 선수의 메이저리그 30홈런은 오카모토가 역대 다섯 번째다. 앞서 마쓰이 히데키(2004년, 뉴욕 양키스), 오타니 쇼헤이, 스즈키 세이야, 무라카미가 30홈런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통산 6차례 30홈런을 달성했다.
오카모토는 일본프로야구에서 6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하고 세 차례 홈런왕에 오른 뒤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떠나 토론토와 4년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부터 팀의 중심 타자로 자리 잡은 오카모토는 시즌 30홈런을 기록하며 팀 내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지 스프링어가 14홈런으로 팀 내 2위에 올라 있다.
지난 8월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하며 블루제이스 신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세웠다.
한편 시카고의 스즈키 세이야는 24홈런을 기록 중이다. 만약 남은 기간 홈런 6개를 추가한다면 일본인 30홈런 타자가 무려 4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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