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김혜성, 마이너서 전 한화 외국인선수와 맞대결
결과는 '1볼넷 1삼진'... 경기는 3타수 무안타
날아간 메이저 콜업 기회... 의욕 보이지 못해
전 한화 와이스도 이날 경기서 4이닝도 소화 못해
김혜성(사진은 MLB LA다저스에서의 활약 당시 모습). /사진=AP뉴시스
[STN뉴스] 배영수 기자┃'결국 날아간' 메이저 콜업 기회에 의욕을 잃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팀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MiLB)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3번의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와 맞대결도 있었지만 식은 김혜성의 방망이는 이날 그다지 역할을 하진 못했다.
김혜성은 한국시간으로 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와의 홈경기서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김혜성은 전 한화 이글스에서 '수호신'과도 같은 역할을 했던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 투수로 만나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김혜성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와이스를 상대했다. 이 타석서는 그의 5구째 포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 무사 2루에서 만난 두 번째 타석에선 와이스와 풀카운트 승부까지 간 끝에 볼넷 얻어 '장군멍군'의 결과를 냈다.
이어 와이스는 노아 밀러의 희생번트와 크리스 뉴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점수를 허용했고 이 과정에서 김혜성은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이후 와이스는 트레이 맥러플린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서 3.1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와이스의 올 시즌 마이너리그 성적은 20경기 63이닝 3승 5패 평균자책점 6.57이다.
김혜성은 6회 1사에서 상대 불펜 마이크 노어의 7구째 포심을 건드리지도 못하고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어 7회에는 우완 구원투수 아림베르 산타의 3구째 슬라이더에 대응하지 못하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초에는 대수비 오스틴 개더와 교체됐다.
김혜성은 지난시즌 포스팅을 통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299억 원) 계약을 맺었고 올 시즌 MLB에서 활약도 했다. 그러나 43경기 타율 .259(116타수 30안타) 1홈런 11타점 16득점 5도루 OPS .651로 기록은 평범했고, 팀은 지난 5월 말 그를 마이너로 보냈다.
그는 트리플A로 내려온 후론 확장 엔트리서도 결국 콜업되지 못한 채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마무리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 성적은 81경기 .268(310타수 83안타) 3홈런 29타점 56득점 14도루 OPS .688로 사실상 마이너에서도 '평범'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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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메이저 콜업 기회... 의욕 보이지 못해
전 한화 와이스도 이날 경기서 4이닝도 소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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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팀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MiLB)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3번의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와 맞대결도 있었지만 식은 김혜성의 방망이는 이날 그다지 역할을 하진 못했다.
김혜성은 한국시간으로 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와의 홈경기서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김혜성은 전 한화 이글스에서 '수호신'과도 같은 역할을 했던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 투수로 만나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김혜성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와이스를 상대했다. 이 타석서는 그의 5구째 포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 무사 2루에서 만난 두 번째 타석에선 와이스와 풀카운트 승부까지 간 끝에 볼넷 얻어 '장군멍군'의 결과를 냈다.
이어 와이스는 노아 밀러의 희생번트와 크리스 뉴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점수를 허용했고 이 과정에서 김혜성은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이후 와이스는 트레이 맥러플린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서 3.1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와이스의 올 시즌 마이너리그 성적은 20경기 63이닝 3승 5패 평균자책점 6.57이다.
김혜성은 6회 1사에서 상대 불펜 마이크 노어의 7구째 포심을 건드리지도 못하고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어 7회에는 우완 구원투수 아림베르 산타의 3구째 슬라이더에 대응하지 못하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초에는 대수비 오스틴 개더와 교체됐다.
김혜성은 지난시즌 포스팅을 통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299억 원) 계약을 맺었고 올 시즌 MLB에서 활약도 했다. 그러나 43경기 타율 .259(116타수 30안타) 1홈런 11타점 16득점 5도루 OPS .651로 기록은 평범했고, 팀은 지난 5월 말 그를 마이너로 보냈다.
그는 트리플A로 내려온 후론 확장 엔트리서도 결국 콜업되지 못한 채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마무리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 성적은 81경기 .268(310타수 83안타) 3홈런 29타점 56득점 14도루 OPS .688로 사실상 마이너에서도 '평범'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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