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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대타로 출전한 이정후, 무안타 침묵…송성문은 대수비로 출전

관리자 각티비 2026-09-09 15:45 26 0
6370348_1_5a8ee0c7.webp샌프란시스코 이정후. AP연합뉴스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대타 출전으로는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정후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7회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79(501타수 140안타)로 떨어졌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정후는 2-0으로 앞선 7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상대 오른손 투수 그라세포와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시속 153.7㎞의 높은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이정후는 8회초 수비를 앞두고 네이트 퍼먼과 교체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2-1로 이겨 2연승을 거뒀다. 61승 85패 승률 0.418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최근 3경기 연속 결장했던 샌디에이고 송성문은 이날 경기 막판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다가 팀이 5-4로 앞선 9회초 수비 때 2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타석엔 들어서지 않아 시즌 타율은 0.190(121타수 23안타)을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5-4로 이겼고 77승 68패 승률 0.531로 NL 서부지구 3위를 마크했다.

전날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하성(애틀랜타)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애틀랜타는 1-7로 졌지만 85승 60패 승률 0.586으로 NL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김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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