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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모두가 경악! 이런 2년차 투수가 있다니...! 사이영상 유력한 슐리틀러, 48년만의 1점대 평균자책점도 도전

관리자 각티비 2026-09-09 14:15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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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캠 슐리틀러가 9월에도 호투를 이어가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경쟁에서 9부 능선을 넘어섰다.

슐리틀러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1실점 10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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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판할 때마다 노히트노런을 기대하게 하는 슐리틀러는 이날도 초반부터 압도적인 구위를 앞세워 경기를 지배했다. 1회 초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99.9마일(약 160.8km/h)에 달했고 단 10개의 공으로 삼진 2개를 곁들인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3회 아다엘 아마도르에게 솔로 홈런을 내주며 첫 실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실점 없이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며 상대 타선을 지워버렸다.

슐리틀러는 올 시즌 1실점 이하 경기를 무려 20차례나 기록할 정도로 꾸준하게 실점을 억제하고 있다. 또, 10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아 제구에서도 안정감을 가져갔다.

2년 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슐리틀러는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2.01을 기록 중이다. 다승 부문에선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최상위권에 오르진 못했으나 평균자책점은 아메리칸리그 전체 1위, 탈삼진은 전체 2위에 올랐다.

평균자책을 2.01까지 낮춘 슐리틀러는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투수 중 지난 1913년 이후 양키스 투수 역대 3번째 1점대 평균자책점에 도전한다.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는 지난 1943년 스피드 챈들러(1.64)와 1978년 론 기드리(1.77) 2명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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