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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공식 발표] 하루만에 또 빠졌다...! 오타니 '최대 위기', 관리 차원에서 결장...803억 타자 터커도 제외

관리자 각티비 2026-09-09 09:30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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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야구의 신'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하루 만에 선발 명단에서 빠지며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를 치른다.

다저스는 토미 에드먼(중견수)-무키 베츠(유격수)-윌 스미스(포수)-프레디 프리먼(지명타자)-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미겔 로하스(2루수)-알렉스 콜(좌익수)-맥스 먼시(3루수)-키케 에르난데스(1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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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한 가운데 오타니와 6,000만 달러(약 803억 원) 사나이 카일 터커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오타니는 최근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통증으로 나흘간 휴식을 취한 뒤 지난 8일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해당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고, 다저스는 그에게 한 차례 더 휴식을 줬다.

그럼에도 다저스는 복귀 직후 오타니의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는 점에 주목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늘 경기를 마친 뒤 몸 상태가 좋다고 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긍정적"이라며 "나흘 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타격 타이밍의 문제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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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지난 6월부터 여러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왼쪽 무릎 통증으로 7월부터 투구판에 오르지 못했다. 투수 복귀를 위해 투구 강도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몸 상태와 타격 성적이 동시에 떨어졌고, 결국 다저스는 오타니의 투구 훈련을 중단했다.

몸 상태가 떨어지면서 최근 성적에서도 부진이 뚜렷하다. 오타니는 지난달 9일 이후 타율 0.198(96타수 19안타)에 그쳤으며 OPS 역시 0.690에 머물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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